알파스캔, 가성비 32인치 QHD 모니터 'Q32V3'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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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스캔, 가성비 32인치 QHD 모니터 'Q32V3' 출시
  • 이철호 기자
  • 승인 2020.01.03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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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알파스캔 디스플레이가 2020년 첫 신제품으로 고급스러운 화이트 디자인의 32인치 QHD 모니터 'Q32V3 QHD 75 시력보호(이하 Q32V3)'를 발표했다.

Q32V3는 32인치 QHD 대형화면에 높은 색재현율로 뛰어난 컬러감을 자랑하며, 75Hz 주사율, 효율을 높여주는 소프트웨어 지원으로 전문작업용, 일반용, 게이밍용 등 어느 용도로 사용해도 손색이 없는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은 HD 해상도의 4배에 해당하는 2560x1440 해상도의 고선명 QHD 패널을 장착하여 더 넓은 작업공간에 더 많은 정보를 볼 수 있기 때문에 동시에 여러 개의 창을 열고 하는 고해상도 디자인 등 전문적인 작업시 효율적이며, 정확한 색상과 일정한 밝기를 제공한다. 완벽한 디자인을 돋보이게 하는 글로시 화이트 바디와 실버 스탠드의 컬러 포인트는 제품 자체로 분위기를 고급스럽게 살리는 인테리어 효과를 준다.

Q32V3는 75Hz의 주사율로 엑셀 등 문서작업이나 인터넷 화면에서 마우스 커서 이동이 빠르고 부드러우며 게임의 빠른 화면과 움직임도 부드럽고 섬세하게 보여준다. HDMI와 DP 단자를 갖추고 있으며 Audio out 단자가 있어 외장 스피커를 연결하거나 이어폰/헤드폰으로도 사운드를 출력할 수 있다.

또한, 100x100mm 표준 규격의 베사홀이 있어 사용환경에 따라 벽걸이 또는 암 장착이 가능하고, 다기능 스탠드를 장착할 경우 작업 환경에 맞도록 높낮이 조절, 피봇, 스위블, 틸트 기능을 이용하여 오랜 작업 시간으로 인한 신체적 긴장을 완화할 수 있다.

Q32V3는 화면의 미세한 깜박임이 전혀 없는 플리커프리 기술과 오랜 시간 노출 시 눈의 피로나 안구건조증을 유발할 수 있는 블루라이트 감소 기능을 적용하여 눈의 피로감을 줄여주는 장점이 있다.

제품과 함께 기본 제공되는 Screen+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면 총 17가지의 화면 분할 옵션을 사용할 수 있어 인터넷, 문서작업, 메신저 등 최대 8개의 프로그램을 한 화면에 동시에 보면서 멀티태스킹 업무 처리가 가능하고, i-Menu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밝기, 명암비 등 모니터의 각종 설정을 OSD버튼이 아닌 마우스로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어 편리하다.

알파스캔측은 "이번 신제품은 알파스캔 32인치 QHD라인의 스테디셀러인 3279 모델의 맥을 잇는 제품"이라며, "고객들의 요청을 반영해 베사홀을 적용했으며, 화질, 디자인, 성능, 시력보호 기능이 완벽하게 결합된 최고의 가성비 모니터"라고 밝혔다.

한편 알파스캔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1월 22일까지 3만원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신제품을 339,000원에 무료배송 혜택과 함께 구매할 수 있으며, 제품 구매 후 포토 상품평 행사 참여시 최대 25,000원의 문화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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