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바이트, 옴론 기계식키보드 17인치 플래그십 게이밍 노트북 ‘어로스 17’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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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바이트, 옴론 기계식키보드 17인치 플래그십 게이밍 노트북 ‘어로스 17’ 출시
  • 김희철 기자
  • 승인 2019.12.19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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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김희철 기자] GIGABYTE(기가바이트)의 하이엔드 게이밍 브랜드 AORUS(어로스)는 게이밍 노트북 최초 세계적인 게이밍 스위치 업체 옴론(OMRON)사와 협업해 자체 개발한 기계식 키보드를 탑재한 플래그십 게이밍 노트북 ‘어로스 17(AORUS 17)' 시리즈 국내 정식 출시한다. 또한 출시 기념 론칭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2019년 12월 16일부터 진행된다.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행사 대상 모델인 'AORUS 17 YA i9(i9-9980HK / RTX 2080 / AUO 17.3” FHD 240Hz)' 제품 구매 시 NVMe 1TB 외장 SSD와 AORUS M3 RGB 게이밍 마우스가 증정된다.

'AORUS 17 XA i7(i7-9750H / RTX 2070 / 17.3” AUO FHD 240Hz)'와 'AORUS 17 SA i7 (i7-9750H / GTX 1660Ti / LG IPS FHD 144Hz)' 구매 시 AORUS M3 RGB 게이밍 마우스와 DDR4 16GB 램을 추가로 증정해 총 32GB 무상 메모리 업그레이드 혜택이 제공된다. 이번 행사는 선착순 30명 한정이다.

 

어로스 17 시리즈에 탑재된 옴론 기계식 키보드는 1,670만 RGB 퓨전 2.0을 지원하여 각 키마다 사용자가 원하는 컬러 및 매크로를 지정하여 사용할 수 있다. 2.5mm 키 트레블과 1.6mm 트리거 포인트, 자체 개발한 독특한 키캡을 갖췄다.

덕분에 일반적인 노트북 키보드보다 더 빠른 입력속도 및 기계식 키보드만의 경쾌한 타건감과 타건음을 느낄 수 있다. 추가로 27% 더 밝은 LED 라이트 효과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기존 멤브레인 키보드의 러버돔과 달리 내구성을 고려한 금도금 접점을 사용하여 1500만 회 이상의 키 입력 수명을 보장한다.

어로스 17 시리즈는 세계적인 색감 기업 팬톤(PANTONE) 사의 색감 표현 인증을 받은 디스플레이를 사용하여 패턴 차트와 동일한 색감을 볼 수 있어 게임 외에 사진 및 영상 편집, 고사양 그래픽 작업에도 적합하다.

 

이번 시리즈에 새롭게 적용된 윈드포스 인피니티 쿨링 시스템은 5개의 히트파이프와 2개의 쿨링팬 그리고 CPU와 GPU를 덮어주는 거대한 베이퍼 챔버, 12개의 흡/배기구를 통해 발생하는 사용 시 발생하는 열을 더욱더 빠르고 효과적으로 배출할 수 있다.

어로스 17 시리즈 중 가장 눈에 띄는 점은 AORUS 17 YA i9 제품에는 2개의 어댑터 포트와 330W 어댑터 2개가 탑재됐다. 전원 공급 시 총 660W로 데스크톱 못지않게 제품을 최대치로 사용할 수 있다. 데스크톱에 가까운 사양이기에 다른 고사양 노트북과의 명확하게 차이가 난다.

플래그십 게이밍 노트북 어로스 17 시리즈의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11번가 판매 페이지 및 기가바이트 노트북 서비스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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