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브라운더스트' 신규 조력자 3종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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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브라운더스트' 신규 조력자 3종 업데이트
  • 남지율 기자
  • 승인 2019.12.19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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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남지율 기자] 네오위즈(대표: 문지수)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겜프스(대표: 이준희)에서 개발한 모바일 전략 RPG '브라운더스트'에서 신규 조력자 3종을 업데이트했다고 19일 밝혔다.

새롭게 추가되는 조력자는 먼저 5성 공격형 '에딘'의 조력자 '데스티니'이다. 그녀는 연금술사 알케테인에 의해 만들어진 에딘의 클론체로, 에딘을 만나게 되면 스스로에게 가진 의문과 공허함이 전부 풀릴 것이라 믿고 있다.

5성 지원형 '베로니아'의 조력자 '소피아'는 베로니아의 후배 기사로 그녀의 갑옷을 곁에서 받는 역할을 맡고 있으며 베로니아의 얼굴을 보려고 하지 않아 신임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인물이다.

3성 마법형 '제이든'의 조력자 '엠마'는 제이든이 하숙하고 있는 집 주인 딸이다. 마법에 재능을 보여 마법학교에 입학했지만, 공부는 뒷전으로 미루고 제이든을 부려먹는다.

'유리'와 '벨리아스'의 크리스마스 기념 코스튬도 추가된다. 이브의 선물 유리 코스튬은 12월 26일까지 진행하는 '블링블링 크리스마스'를 통해 빨강/노랑/초록송이를 모아 트리의 불을 밝히면 무료로 획득할 수 있고, 이브의 무도회 벨리아스 코스튬은 패키지 상품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브라운더스트 세계관을 쉽게 이해하고 게임을 보다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돕는 '나레사가 들려주는 세계사' 11화가 공개된다.

브라운더스트 조력자 업데이트 및 크리스마스 코스튬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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