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로밍 서비스 '바로' 출시 1주년…누적 이용자 4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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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로밍 서비스 '바로' 출시 1주년…누적 이용자 400만 돌파
  • 이철호 기자
  • 승인 2019.12.13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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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출시 1주년을 맞이한 SK텔레콤의 로밍 서비스 '바로(baro)'가 누적 이용자 400만명을 돌파했다. 

SK텔레콤 baro는 지난해 12월 출시 이후 1년간 총 통화 누적 8천만 콜을 넘었고, baro 이용 고객들의 총 무료 통화시간은 170만 시간에 이른다. baro 이용 고객의 반응도 호의적이다. 자체 조사 결과 baro 이용고객의 만족도와 재이용의향율은 90%를 상회한다.

baro 출시 후 로밍 요금부담은 더욱 줄어 고객들은 로밍 통화를 자유롭게 이용하고 있다. 지난해 baro고객의 인당 로밍통화 시간은 일반 음성 로밍고객 대비 4.4배에 이른다. 이는 해외 음성로밍 평균 요금으로 환산 시 약 400억원이 넘는 효과다.

한편, SK텔레콤은 baro 출시 1주년을 기념해 고객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바른 로밍 어워즈’를 실시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해외 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들이 무료통화, 고품질 통화 등 baro의 장점 중 하나를 골라 투표하고, baro 요금제에 가입해 baro 통화를 이용하면 된다.

14일부터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들은 온라인∙모바일 이벤트 페이지에서 본인 휴대폰 번호 인증 후 baro 어워즈에 투표만 해도 포토북과 면세점 쿠폰 등 100% 당첨 경품을 받을 수 있다. 경품 추첨 대상 요금제는 baro 3/4/7GB와 baro 원패스 300/500/Data VIP/VIP 등 총 7종 이다.

또 실제 로밍 이용고객에게는 더 큰 선물을 준다. 투표 후 추천 받은 baro 요금제 가입 후 해외에서 baro 통화를 1회 이상 이용한 고객 5천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노트북 ▲드라이기 ▲에어프라이어 ▲baro 3GB 쿠폰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한다.

공항의 로밍 부스에 방문해 baro 요금제 가입한 고객도 전용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휴대폰 번호 인증 후 응모하면 100% 당첨 경품과 이용 고객 추첨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추가로 공항 부스에서 baro 요금제를 가입한 고객은 재고 소진시까지 오뚜기와 SKT가 제휴한 ‘baro 라면’도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SNS로 baro 서비스를 공유한 고객들에게도 ▲삼성 갤럭시 폴드 ▲에어팟 2세대 ▲신세계백화점 상품권 5만원권 등 추첨 경품이 제공된다.

SK텔레콤 한명진 MNO 마케팅그룹장은 “출시 1주년만에 400만 고객에게 사랑받은 baro가 해외여행의 필수품으로 자리매김한 것을 기념해 감사의 선물을 준비했다”며 “이번 바른 로밍 프로모션은 더 많은 고객들이 baro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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