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北美에 세계 최초 PTT(Push To Talk) 지원 3G폰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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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北美에 세계 최초 PTT(Push To Talk) 지원 3G폰 공급
  • PC사랑
  • 승인 2006.12.15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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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대표: 金雙秀 / www.lge.com)가 세계 최초로 PTT(Push To Talk, 이하 PTT)기능을 지원하는 3G폰(모델명:LG-CU400)을 美 최대 이동통신사업자인 싱귤러 와이어리스(Cingular Wireless)에 공급한다.

LG전자의 『LG-CU400』모델은 휴대폰과 무전기를 하나로 통합한 PTT기능을 탑재해 버튼 하나만 누르면 친구, 가족, 직장동료 등 근거리의 상대방과 최대 30명까지 동시통화가 가능하다.

『LG-CU400』은 블랙의 유선형 폴더로 한 손에 쏙 들어오도록 컴팩트한 디자인을 적용해 휴대성을 높였다.

이 제품은 싱귤러社의 3G 네트워크 서비스를 지원해 손쉽게 엔터테인먼트, 뉴스, 게임 등의 동영상 데이터 서비스를 다운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LG-CU400』에서는 테트리스와 팩맨 등 다양한 게임을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음악검색기능인 ‘Music ID’으로 듣고 있는 음악의 정보검색이 가능하며 최신 연예 뉴스도 받아 볼 수 있다.

이외에도 싱귤러 비디오 서비스에 간편히 접속해 최근 뉴스, 스포츠 결과, 날씨 등을 손쉽게 검색해 볼 수 있다.

또한, LG전자가 출시한 『LG-CU400』은 야후, 핫메일, AOL, AIM 등의 이메일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AIM, MSN, Yahoo 등 인스턴트 메신저도 이용 가능하다.

한편, 『LG-CU400』은 카메라, 캠코더, 블루투스, 스피커폰, 음성 녹음, 멀티태스킹등의 다양한 부가 기능을 지원한다.

LG전자 MC사업본부 북미사업부 조준호(趙俊鎬) 부사장은 “실용성을 선호하는 북미시장에서 휴대폰과 무전기를 하나로 합친 기능(PTT)과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해 주는 LG-CU400이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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