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 75Hz와 프리싱크 탑재한 제로베젤 모니터 E1 시리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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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 75Hz와 프리싱크 탑재한 제로베젤 모니터 E1 시리즈 출시
  • 이철호 기자
  • 승인 2019.12.06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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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필립스 모니터 공식 유통사인 알파스캔이 필립스 모니터 신제품, ‘241E1 프리싱크 75 시력보호 제로베젤’와 ‘271E1 프리싱크 75 시력보호 제로베젤’을 발표했다.

필립스 E1 시리즈는 최신 IPS 패널로 구현한 세련된 외관의 제로베젤 디자인, AMD 프리싱크와 75Hz의 게이밍 기능, 눈 건강을 위한 시력보호 기능 등 뛰어난 제품력을 자랑하는 최고의 가성비 제품이다.

극단적인 내로우 베젤 디자인을 구현할 수 있는 최신 IPS 패널을 적용하여 동일 사이즈의 다른 제품대비 화면이 더 커진듯한 느낌이 들고, 화면에 대한 몰입도를 극대화시킨다. 테두리가 없는 것 같은 시원하고 막힘 없는 화면을 즐길 수 있으며, 듀얼, 트리플의 다중 디스플레이 구성 시 경계부가 최소화 되어 시각적인 불편함이나 눈의 피로를 줄여준다.

고급스러운 베젤 마감으로 지문 방지, 눈부심 최소화 효과가 있고 제품의 외관은 분위기를 고급스럽게 살리는 인테리어 제품으로 손색이 없으며, 스탠드에 케이블을 정리를 위한 숨겨진 공간이 있어 깔끔한 설치가 가능하다. 또한, 표준 규격의 베사홀이 있어 벽걸이 또는 암 장착이 가능하다.

필립스 E1 시리즈는 AMD의 프리싱크 기술을 지원하여 어떤 주사율에서도 화면 끊김이나 테어링 현상 없이 부드러운 화면으로 더욱 정밀하게 게임을 컨트롤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일반 모니터의 60Hz보다 많은 75Hz의 프레임수를 구현해 게임의 빠른 화면과 움직임도 잔상없이 부드럽고 섬세하게 보여준주며 FPS, RTS, 레이싱 등 5가지의 게임 모드를 기본 제공해 게임 장르에 따라 최적화된 화면에서 게임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필립스의 SmartContrast 기술은 화면에 표시된 컨텐츠에 따라 색상, 백라이트 강도 등을 분석하여 최상의 디지털 이미지 및 영상을 구현하고, 어두운 배경의 게임을 즐길 때 명암비를 동적으로 향상시켜 준다. 한편 필립스의 SmartControl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면 밝기, 명암비, 색상 등 모니터의 각종 설정을 OSD버튼이 아닌 마우스로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플리커프리 기술 적용으로 미세한 깜박임을 없애 눈의 피로감을 줄여주는 장점이 있다. 또한 오랜 시간 노출 시 눈의 피로나 안구건조증을 유발할 수 있는 블루라이트 감소 기능이 있어 장시간 사용 후에도 눈의 피로가 덜해 오랜 시간 모니터 화면을 보며 작업하는 사용자들에게 추천할만한 제품이다.

필립스 모니터측은 “이번 신제품 E1 시리즈는 화질, 디자인, 성능, 게이밍, 시력보호기능이 완벽하게 결합된 제품”이라며, “전문 작업은 물론 사무, 게임 등 다양한 사용자 환경에 최적화되어 개인 고객은 물론 기업 고객들에게도 환영 받을 제품”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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