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선의 제약 없이 자유롭게 게임을 즐길 수 있게 해주는 무선 게이밍 헤드셋은 이제 앞서가는 게이머들의 필수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좋은 무선 게이밍 헤드셋은 언제나 끊김 없는 무선 연결이 가능해야 하고 착용감과 음질도 뛰어나야 한다. 새롭게 출시된 COX TOCO 무선 가상 7.1 초경량 RGB 노이즈 캔슬링 게이밍 헤드셋(이하 COX TOCO)은 2.4GHz를 통해 끊김 없이 안정적인 연결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오래 착용해도 편안하고 음질도 뛰어난 무선 게이밍 헤드셋이다.
멀리서도 끊김 없는 2.4GHz 무선 연결
COX TOCO는 동봉된 USB 리시버를 통해 2.4GHz 무선 연결이 가능하다. 리시버를 PC에 연결한 뒤 헤드셋 전원만 켜면 바로 연결되며 주파수 응답속도가 아주 빠르기 때문에 게임 도중 소리가 나중에 들려 플레이에 어려움을 겪을 일이 없다.
또한, 이 무선 게이밍 헤드셋은 연결 범위가 10m나 되어서 게임 도중에 화장실에 다녀오거나 냉장고에서 에너지 드링크를 꺼내러 가도 소리가 중간에 끊기지 않는다. 완충 시 최대 20시간(LED 작동 시 최대 12시간)까지 재생이 가능하며, 함께 제공되는 AUX 케이블로 유선 연결도 지원한다.
우아한 디자인, 우수한 착용감
COX TOCO는 이어컵 부분이 우드 패턴으로 처리되어 있어 심플하면서 은은한 맛이 있는 디자인을 보여준다. 또한, 7가지 컬러의 레인보우 LED가 탑재되어 밤에도 환하게 빛나는 무선 게이밍 헤드셋이다. 덕분에 화려한 LED 감성을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어두운 방에서 헤드셋을 찾기도 쉬워진다.
착용감도 좋다. COX TOCO의 이어컵은 귀를 닮은 형태로 설계되었으며, 푹신한 이어쿠션이 답답함 없이 편안하게 주변 소음을 차단해준다. 헤어밴드에도 착용 시 불편함을 줄여주는 쿠션이 배치되어 있으며 착용자의 머리에 맞게 헤어밴드를 조절할 수 있다.
더 좋은 음질과 가상 7.1채널도 합격점
2.4GHz 무선연결의 장점은 대용량 사운드 데이터도 빠르게 전달할 수 있어 음질이 뛰어나다는 점이다. 2.4GHz 무선 게이밍 헤드셋, COX TOCO는 50mm 대형 드라이버를 통해 게임 속 BGM도, 주변에서 들여오는 총소리, 발소리도 놓치지 않고 들려준다.
원활한 사운드 플레이에 필요한 서라운드 사운드도 제공한다. 소프트웨어적으로 입체음향을 구현하는 가상 7.1채널을 지원해 뛰어난 현장감과 넘치는 몰입감을 느낄 수 있다. 착탈식 마이크는 주변 소음을 차단하고 음성만을 상대방에 전달하는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적용됐고, 헤드셋 좌측 버튼으로 간편하게 전원 ON/OFF, 볼륨 조절 등이 가능하다.
COX TOCO는 2.4GHz 무선 기술로 즉각적인 오디오 전송이 가능한 무선 게이밍 헤드셋으로, 편안한 착용감 덕분에 언제나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가상 7.1채널과 50mm 드라이버로 강력하고 역동적인 사운드도 장점이며, 분리형 노이즈 캔슬링 마이크로 소통도 수월하다. 뛰어난 가성비의 무선 게이밍 헤드셋을 찾는 이들에게 COX TOCO를 추천한다. 가격은 12월 5일, 오픈마켓 최저가 기준으로 약 78,900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