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조은혜 기자] smartPC사랑은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각각 반년과 한 해를 총결산하는 베스트 하드웨어 어워즈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한 해를 총결산하는 베스트 하드웨어 어워즈 결과는 1년간 가장 사랑받은 브랜드와 제품은 물론, 현재 PC·IT 트렌드를 함께 알아볼 수 있는 지표이기도 하다.
2019년 베스트 하드웨어 어워즈 투표는 지난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총 439명의 네티즌과 독자가 투표에 참여하였다. 2019년 베스트 하드웨어 어워즈의 전문가용 모니터 부문은 벤큐(BenQ) 모니터가 수상하였다.
벤큐 PD3220U프로 디자이너를 위한 32인치 4K UHD 모니터다. IPS 패널을 탑재하고, DCI-P3 95%, sRGB/Rec.709 100%의 넓은 색역을 지원한다. 개별 제품마다 팩토리 캘리브레이션 리포트를 제공해 정확한 Delta-E와 감마 성능을 보장하며, HDR10을 지원해 생생한 영상 시청을 할 수 있다.
썬더볼트 3 단자를 2개나 탑재해, 영상신호 전송과 빠른 데이터 전송은 물론 노트북 충전까지 할 수 있다.
또한, CAD/CAM, 애니메이션, M-book 모드 등 디자이너를 위한 다양한 컬러 모드도 탑재했다. 두 개의 컬러모드를 한 화면에서 보여주는 듀얼뷰 기능과 두 대의 PC를 하나의 모니터로 사용하는 KVM 기능으로 작업 효율성과 공간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 2세대 핫키퍽은 다이얼형으로 설계됐으며, 손쉽게 모니터의 밝기, 명암비 및 볼륨 등을 조절할 수 있어 편의성이 뛰어나다.
또한, 모니터 높낮이, 스위블, 피벗 등 멀티스탠드 기능이 적용되어 오랜 시간 컴퓨터를 하는 디자이너가 좀 더 편안하게 작업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