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21세기를 살아가는 현대 직장인들에게 키보드와 마우스는 전쟁터에 가져갈 무기와도 같다. 그렇기에 소음이 적어 집중력을 높여주고 편안한 사용감에 멋진 디자인도 갖춘 키보드와 마우스가 필요하다.
마이크로닉스 MANIC KM330 무선 슬림 키보드 마우스 합본(이하 마이크로닉스 MANIC KM330)은 심플한 디자인에 소음이 적고 편안한 사용감도 갖춰 비즈니스용으로 적합한 무선 키보드 마우스 세트다.
감각적인 디자인, 편리한 무선 연결
마이크로닉스 MANIC KM330은 블랙/민트/핑크/코발트블루 4가지 색상을 채택해 감각적인 디자인을 지니고 있다. 또한, 키보드와 마우스 모두 프레임에 우드 패턴이 적용되어 심플함과 감성을 모두 담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키보드와 마우스 모두 2.4GHz 무선 연결을 사용한다. 리시버 하나만 꽂으면 바로 무선 연결이 완료되기 때문에 데스크톱에서도, 노트북에서도 사용이 편리하며, 거추장스러운 케이블이 없어 책상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최대 10m 거리까지 연결을 지원하며, 키보드(AAA 배터리)와 마우스(AA 배터리) 모두 배터리 하나로 약 10개월 정도 사용이 가능하다.'
조용하고 편안한 키보드
마이크로닉스 MANIC KM330 키보드 & 마우스 세트의 키보드는 멤브레인 방식을 채택했다. 멤브레인 키보드는 키감이 부드러워 장시간 사용해도 손가락이 편안하며, 소음이 적어 사무실은 물론 공공장소, 카페 등 어디서나 정숙하게 타이핑할 수 있다.
또한, 5mm의 얇고 낮은 치클렛 키캡을 사용해 장시간 키보드를 사용해도 손가락과 손목의 피로도가 적고, 키와 키 사이의 간격이 넓어 오타가 적게 발생한다. 키보드 상태표시등 부분에는 배터리 부족 알림 LED 표시가 있어 키보드의 배터리가 부족한지 쉽게 확인할 수 있고,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키와 미끄럼 방지 패드도 적용됐다.
가볍고 움직임이 부드러운 마우스
마이크로닉스 MANIC KM330 키보드 & 마우스 세트 중 마우스는 56±5g의 가벼운 무게, 편안한 움직임과 부드러운 슬라이딩 덕분에 사용감이 좋은 마우스다. 좌우 대칭형 설계 덕분에 오른손잡이는 물론 왼손잡이도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손목과 손을 편안하게 받쳐주는 인체공학적 디자인이 적용돼 장시간 사용해도 피로가 적다.
최대 1600DPI의 성능을 지닌 옵티컬 센서를 탑재한 마우스는 반응속도가 빠르고 포인팅이 정확해 웹서핑, 문서 작업은 물론 그래픽 디자인에서도 좋은 성능을 보여준다. 좌우 버튼/휠 버튼/사이드 버튼 2개/3단계 DPI 변경 버튼 등 꼭 필요한 버튼은 모두 탑재했고, 하단에 전원 ON/OFF 버튼이 탑재돼 불필요한 배터리 소모를 방지한다.
마이크로닉스 MANIC KM330은 조용하고 장시간 사용해도 손이 편한 무선 키보드와 가벼운 무게와 부드러운 사용감을 지닌 무선 마우스가 결합했다. 그래서 비즈니스 환경에 적합한 무선 키보드, 마우스를 찾는 이들에게 아주 적합한 모델이다. 가격은 11월 4일, 오픈마켓 최저가 기준으로 약 24,900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