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가전 브랜드 오엘라, 롯데인터넷면세점 공식 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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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가전 브랜드 오엘라, 롯데인터넷면세점 공식 입점
  • 이철호 기자
  • 승인 2019.10.28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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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게이밍 기어 선두주자 주식회사 앱코(ABKO, 대표: 오광근, 이태화)의 가전 브랜드 오엘라(OHELLA)가 롯데인터넷면세점에 공식 입점했다.

롯데인터넷면세점에서 판매되는 제품은 UV 변기 살균기, 자동 세제 디스펜서 총 두 가지이다. 두 제품은 9월 출시 이후 욕실 아이디어 제품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판매량이 꾸준히 늘고 있다. 온라인 셀렉트샵 29CM에도 입점하게 되면서 판매 채널을 넓혀가는 중이다.

UV 변기 살균기는 변기 시트나 쓰레기통 뚜껑에 부착해서 작동시키면 살균 작용 효과를 내는 참신한 아이디어 제품이다. 세균이 많은 휴대폰, 키보드, 마우스 등 다양한 곳에서 살균기를 휴대하며 사용 가능하다.

UV 변기 살균기는 변기 시트와 쓰레기통에 많은 세균과 곰팡이, 바이러스 걱정을 날려줄 제품이다. 변기 시트나 쓰레기통 뚜껑에 장착 후 전원 버튼만 누르면 자동 살균한다. 살균 시작부터 완료까지 걸리는 시간은 약 5분 정도이다. 한 번 충전으로 약 2시간가량 사용할 수 있다. 배터리 소모 방지를 위해 살균 완료 시 자동 꺼짐 기능이 작동한다.

자동 디스펜서는 귀여운 기린 디자인으로 아이들이 귀찮아하는 손 씻기에 즐거움을 더할 제품이다. 자동 디스펜서의 사용 방법은 간단하다. 전원 버튼을 누른 후 제품의 적외선 센서 부에 손을 갖다 대면 일정량의 거품이 자동으로 분사돼 손바닥에 세제가 떨어진다. 흐르는 물에 충분히 씻기만 하면 된다.

센서부는 0.25초라는 짧은 시간에 반응해 거품을 분사한다. 거품은 부드럽고 자극 없는 형태로 추출된다. 설치는 간편하다. 배터리 커버를 열어서 세정제 용기에 세제를 넣고 제품 바디에 돌려서 끼우면 설치가 끝난다. 생활 방수 (IPX4 등급) 기능을 갖췄다.

한편, 오엘라는 전자제품 회사 출신 전문가들이 뭉쳐서 오랜 시간 동안 기획, 연구, 개발, 테스트 등 과정을 거쳐 높은 품질과 합리적 가격대의 제품을 선보인다.

오엘라 관계자는 “롯데인터넷면세점과 29CM에도 입점하면서 온라인 판매 채널을 확대해 고객들에게 오엘라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늘릴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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