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겐코리아, ‘슈피겐x진로 아이폰 11 한정판 패키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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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피겐코리아, ‘슈피겐x진로 아이폰 11 한정판 패키지’ 출시
  • 남지율 기자
  • 승인 2019.10.24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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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남지율 기자] 모바일 유틸리티 전문기업 슈피겐코리아(대표: 김대영)가 국내 최대 종합주류기업 ‘하이트진로’와 함께 ‘아이폰 11 진로 컬래버 한정판 패키지’를 선보인다.

슈피겐코리아는 2009년 아이폰 국내 출시 때부터 함께 성장해온 스마트폰 케이스의 No.1 브랜드로, 애플 아이폰 11의 국내 정식 출시를 기념해 1924년 출시된 소주의 원조 브랜드 ‘진로’와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게 됐다.

이번 협업은 각 업계 ‘원조와 원조의 만남’이라는 의의가 있으며, 최근 가장 주목 받는 트렌드인 ‘뉴트로’(new+retro)를 케이스와 패키지 디자인에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케이스는 슈피겐의 대표 스테디셀러이자 우수한 보호력으로 사랑 받는 투명 케이스 ‘울트라하이브리드’에 ‘진로이즈백’의 시그니처 컬러와 두꺼비 캐릭터를 적용했다.

패키지는 슈피겐x진로 아이폰 11 리미티드 에디션 케이스와 휴대폰을 거치할 수 있는 스타일링, 진로 소주잔, 와펜 스티커로 구성됐다. 슈피겐 직영점 3곳과 케이머그, 넵튠, 에이샵, 교보핫트랙스 주요 매장에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가격은 24,900원이다.

슈피겐코리아 국봉환 국내총괄 사업부문장은 “이번 진로와의 컬래버레이션은 단순 공동 제품 제작이 아닌 아이폰 11 론칭에 맞춰 가로수길 매장에서 고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구성해 재미를 더했다”며, “앞으로도 슈피겐은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과 니즈를 고려해 다방면으로 새로운 시도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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