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코드리스 블루투스 이어폰 시장이 애플, 삼성전자는 물론 LG전자 등도 참전하면서 경쟁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블루투스 무선이어폰 전문벤처기업 몬스타기어(대표: 이승재)는 저렴한 가격은 물론 감성적인 디자인과 고급 이어폰 못지않은 음질을 갖춘 블루투스 이어폰을 개발, 출시해 대기업과 당당히 경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무선의 자유로움으로 누구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무선 이어폰 시장은 날로 규모가 확대되고 있다. 이에 무선 이어폰 사장 점유율 1, 2위를 다투는 애플, 삼성은 물론 여러 글로벌 대기업도 블루투스 이어폰 전쟁에 참여했다. LG전자는 지난 10월 1일, 프리미엄 무선 이어폰 ‘톤플러스 프리’를 출시했으며, 화웨이, 샤오미, 아마존닷컴 등 글로벌 대기업도 블루투스 무선이어폰 경쟁에 참여했다.
한편, 대기업이 블루투스 이어폰 시장에 진출함에 따라 중소기업들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중소기업은 대기업에 비해 블루투스 이어폰 제품 홍보나 가격 책정 등에 있어 대기업에 비해 제약이 많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 속에서 부산에 본사를 둔 벤처기업 몬스타기어는 가장 기본적인 가치에 집중해 더 좋은 블루투스 이어폰을 더 저렴한 가격에 소비자들이 만나볼 수 있게 한다는 방침이다.
몬스타기어는 최신 트렌드가 반영된 디자인을 블루투스 이어폰에 도입해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서머너S1PRO는 고급스러운 프랑스 디자인의 이어폰 충전케이스를 도입해 많은 스타 셀럽들로부터 호평을 받았으며, 서머너버즈 AI는 깜찍한 디자인의 실리콘케이스와 고양이발 모양의 열쇠고리를 제공해 무선 이어폰을 개인의 취향에 따라 꾸밀 수 있게 했다.
몬스타기어 서머너버즈 블루투스 이어폰은 3~5만 원대의 저렴한 가격대지만 음질에도 신경을 많이 썼다. 어느 한쪽에 치우지지 않고 밸런스 있는 음질을 자랑하는 신소재 그래핀 드라이버를 채택해 보다 생생하게 음악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서머너버즈 S9PRO는 하이파이 음질을 지원해 비슷한 가격대의 제품들 중 최상의 음질을 지닌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몬스타기어는 더 많은 사람들이 서머너버즈 무선 이어폰을 경험할 수 있도록 브랜드 홍보에도 힘을 쏟고 있다. 특히 SBS TV드라마 ‘힙합왕-나스나길’에서 이호원, 이나은, 신원호, 한현민 등이 서머너버즈 블루투스 이어폰을 착용해 많은 이들에게 화제가 됐다.
몬스타기어 관계자는 “블루투스 이어폰 전문벤처기업으로서, 몬스타기어는 유저의 취향과 트렌드에 잘 맞는 무선 이어폰 제품을 꾸준히 출시할 계획”이라며 “단순히 가격이 저렴한 제품을 넘어 뛰어난 디자인과 음질까지 보유한, 그래서 정말로 가성비가 뛰어난 제품으로 승부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몬스타기어는 LG전자 등 대기업의 무선 이어폰 시장 진출을 맞아 G마켓에서 드라마 ‘힙합왕-나스나길’에 등장한 서머너S1PRO 블루투스 이어폰을 50% 할인 판매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감성적인 디자인과 블루투스 5.0, 고음질을 갖춘 서머너S1PRO 무선 이어폰을 39,5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