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조은혜 기자] 브리츠인터내셔널이 아폴로 게이밍 마우스 ‘GM33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GM330은 좌우대칭형으로 디자인한 양손잡이 게이밍 마우스다. ‘AVAGO 3325’ 센서를 탑재해 최대 10,000DPI를 지원하며, 반응속도는 최대 1,000Hz다.
사용량이 많은 좌우 클릭 버튼은 2,000만 회 클릭 수명을 자랑하는 옴론(OMRON)사 스위치를 사용했다.
여기에 게이머의 감성 충족을 위해 RGB BACKL 5를 넣었다. 휠 버튼과 상단 로고, 마우스 몸체의 라인을 따라 다양한 컬러로 빛을 낸다. LED 컬러에 따라 DPI 설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1.8m에 이르는 긴 케이블은 PC본체가 멀리 떨어져 있어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패브릭 재질의 케이블을 사용해 줄 꼬임이나 단선이 쉽게 일어나지 않는다. 또한, 금도금 처리된 USB 커넥터를 써 노이즈 발생 및 접촉 불량을 줄였다.
브리츠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정교하고 빠른 움직임과 탁월한 정밀도를 발휘하여 오차 없는 플레이를 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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