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끝으로 느끼는 신개념 터치 센서폰 ‘붐붐폰’(IM-U16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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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끝으로 느끼는 신개념 터치 센서폰 ‘붐붐폰’(IM-U160) 출시
  • PC사랑
  • 승인 2006.12.14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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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대표;팬택계열 내수총괄 김일중 사장)는 터치 센서 키패드에 Vibration Motor를 결합, 기존 밋밋하고 단순한 터치 센서의 단점을 획기적으로 보완한 신개념 터치 센서폰 ‘붐붐폰’(IM-U160시리즈, IM-U160:SKT전용, IM-U160K:KTF전용, IM-U160L:LGT전용)을 이번 주 본격 출시한다.

IM-U160시리즈는 터치 센서를 통해 메뉴를 누를 때 미세하고 경쾌한 느낌의 ‘붐붐’소리와 함께 Vibration(진동)이 동시에 작용함으로써, 사용자의 터치감(촉각)에 대한 새로운 쾌감을 불러 일으킨다. 기존 터치 센서는 사용자가 단순하고 일방적으로 키패드를 누르는 방식으로 ‘느낌’이나 ‘재미’가 없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으나 IM-U160시리즈는 이러한 ‘붐붐’ 기능을 통해 휴대폰으로부터 Feedback을 수신함으로써 휴대폰과의 친밀한 교감을 한층 강화, 사용의 즐거움을 제고했다는 평이다. IM-U160의 ‘붐붐’ 기능은 기존 터치 센서의 가장 큰 불편함이었던 버튼의 오작동을 최소화하고 정확성을 배가시킨 것도 특징이다. 기존 터치 센서에 비해 반응이 훨씬 정교해 메뉴를 누를 때 힘의 소모가 덜 드는 것도 장점이다.
이에 더해 전면 키패드를 퍼플 컬러 라인으로 고급스럽게 처리하고, 키패드 상의 버튼을 최소화해 간결한 디자인을 선보임으로써 세련미를 한층 더했다.

터치 센서에 Vibration의 결합, 거기에 더해진 세련된 디자인의 IM-U160시리즈는 IT와 감성이 융화된 <디지로그>의 대표작이자, 터치 센서 이후의 향후 트렌드를 주도할 첨단 제품으로 회사 측에서는 기대하고 있다.

손 끝으로 느끼는 IM-U160시리즈는 눈으로 보는 즐거움도 제공한다.
2.6인치 Wide QVGA LCD 탑재로 더욱 시원하고 선명하게 지상파 DMB 시청을 할 수 있도록 했으며, 4:3 비율의 LCD를 탑재한 일반 휴대폰과 달리, 영화관 스크린과 비슷한 15:9비율의 LCD를 채택, 한 차원 높은 스펙터클한 감동을 전달한다. DMB시청 중 Full 멀티태스킹이 가능하며 지상파 DMB 안테나가 내장된 이어폰을 별도로 제공, 장소에 구애없이 최적의 방송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16가지 음장효과를 통해 더욱 실감나는 멀티미디어 환경을 제공하며, PMP로 사용하기에도 전혀 손색이 없다.

팬택계열 기획홍보실 김만기 상무는 “사용자 시선을 화면으로 모아주는 가장자리 메탈느낌의 실버 컬러는 전체적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모서리 부위의 풍부한 라운드 구조는 스카이만의 장점인 우수한 그립감을 제공한다”고 말하고, “위성DMB 시장에서 축적한 노하우와 고객 니즈들을 반영, ‘붐붐’기능 등 차별성을 바탕으로 지상파DMB 시장에서도 프리미엄 브랜드로써 업계를 리드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IM-U160시리즈는 외장메모리(Micro SD) 및 픽트브릿지 기능을 지원하고, 자동 초점 2메가 카메라를 탑재했다. 가격은 60만원대 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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