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비랩, 자바라 무선충전 거치대 JQS6출시…“충전과 거치를 한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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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비랩, 자바라 무선충전 거치대 JQS6출시…“충전과 거치를 한번에”
  • 조은혜 기자
  • 승인 2019.09.04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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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조은혜 기자] 다양한 모바일 액세서리, 디지털기기 등을 판매하고 있는 제이비랩은 무선충전과 자바라 거치대가 합쳐진 자바라 무선충전 거치대 JQS6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자바라 무선충전 거치대 JQS6은 책상에서, 침대에서, 요리하면서 충전 걱정 없이, 간편하게 거치만 하면 무선충전을 시켜줘, 언제 어디서나 손쉽고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하다.

제이비랩 측에 따르면 JQS6은 고속 무선충전을 지원하여 일반무선충전보다 더 빠른 속도로 충전이 가능하다. 일부 무선충전기는 충전가능 거리가 매우 짧아 케이스 장착 시 무선충전이 안 되는 경우도 있지만, JQS6은 무선충전 작동 거리가 약 5mm이기에 젤리 케이스, 하드 케이스, 범퍼 케이스 등을 끼운 상태에서도 무선충전이 가능하다.

무선충전 특성상 발열이 발생할 수밖에 없는데 이때, 뒷면이 막혀있는 무선 충전기라면 열이 빠져나가지 못해 안전상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제이비랩 JQS6은 무선충전부 뒷면으로 열이 빠져나갈 수 있도록 설계하였으며, 열전도율이 뛰어난 금속 방열판을 사용하여 무선충전 시 발생하는 열을 효과적으로 줄여 충전속도 지연 현상을 줄여 보다 빠른 충전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다중 보호회로 시스템을 내장하여 비정상적인 쇼트 발생 시, 자동으로 메인보드 및 설비를 보호해주며, 과전류 미 과전압 보호 회로를 탑재해 충전이 완료되면 자동으로 출력을 차단하여 스마트폰을 보호해준다.

무선충전기 특성상 금속성 물질인 동전이나 열쇠 등이 감지되면 무선충전이 시작되어 과전류를 유발할 수 있다. JQS6은 이물질 자동 감지(FOD) 기능이 내장되어 있어 스마트폰이 아닌 다른 물질이 감지되어도 충전이 되지 않아 안전하다.

자바라 거치대 몸체 길이는 최대 100cm이기에 사용하는 위치에 따라 구부리거나 휘어서 사용할 수 있다. 거치부는 최대 17.5cm 길이까지 거치가 가능하여 노트 시리즈, 아이폰 플러스 시리즈 등을 꽂아 쓸 수 있다. 또한, 고정하는 날개부 안쪽은 실리콘 패드로 되어 있어 미끄럼을 방지해준다.

자바라를 고정해주는 지지대는 수직 고정방식으로 최대 7cm까지 고정시킬 수 있어 폭넓게 사용이 가능하다. 일반적인 자바라형은 집게 방식이라 쉽게 떨어지지만, JQS6은수직 고정방식으로 외부 충격에도 견고하게 고정된다.

JQS6의지지봉은 PU 가죽 커버를 적용하여 보다 고급스러움을 더해준다. 내부는 마그네슘 합금을 적용하여 일반 철보다 가벼우며 유연하고 처짐 없는 고정력을 자랑한다.

자세한 내용은 제이비랩 공식쇼핑몰 및 오픈마켓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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