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타블렛 전문기업 ‘파블로’, 국내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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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타블렛 전문기업 ‘파블로’, 국내 신제품 출시
  • 조은혜 기자
  • 승인 2019.08.20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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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조은혜 기자] 타블렛 전문 제조기업 파블로(PARBLO)가 한국 공식 수입사인 ‘주식회사 피스프로그’를 통해 국내 신제품을 출시, 본격적인 국내 영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그래픽 타블렛 전문 제조기업 파블로(PARBLO)는 2015년 설립되었으며, 펜 디스플레이 및 드로잉 타블렛과 같은 디지털 페인팅 툴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다. ‘미래 아티스트들이 예술가로서 자신의 재능을 개발하고, 잠재력을 일깨울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는 것’을 기업모토로 삼고 있다. 초급자부터 전문가 영역까지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여 왔으며, 기술력을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하는 기업으로 전세계 디지털 아티스트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다.

국내에 첫 소개되는 제품은 가성비를 중시한 초중급용 그래픽 타블렛 A610Plus와 A640 제품이다. 각각 6x4형, 10x6형의 화면과 8,192 레벨의 압력 감도를 제공하여, 정확하고 부드러운 선의 표현을 통해 더욱 완벽한 자연스러운 느낌의 작업을 제공하는 제품이며, USB Type-C를 통해 연결이 편리하고 전송속도가 빠른 장점을 가지고 있다.

파블로 관계자는 “이미 해외시장에서 가성비 태블릿으로 인지도를 쌓고 있는 파블로 제품을 국내에 소개하게 되어 기쁘며,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최우선으로 다양한 활동을 영위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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