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코정보 투나이, 차량용 블루투스 리시버 ‘파이어플라이 챗’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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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코정보 투나이, 차량용 블루투스 리시버 ‘파이어플라이 챗’ 출시
  • 이철호 기자
  • 승인 2019.08.16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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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IT 제품 유통 전문 기업 데코정보에서 투나이(tunai) 차량용 블루투스 리시버 파이어플라이 챗(Firefly chat)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파이어플라이 챗은 블루투스 기능이 없는 차량에 AUX를 활용해 제품 연결 후 스마트폰 등 블루투스 지원기기와 페어링 후 무선으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제품이다. 퀄컴 블루투스 4.2 CSR 칩을 탑재해 끊김없이 음악 재생이 가능하며 ACC SBC 코덱을 지원해 원음 손상없이 깨끗하고 선명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최초 페어링 후 재사용시 자동으로 기기를 인식해 연결되며 최대 8대의 기기를 저장할 수 있어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사용 가능하며 마이크를 내장하고 있어 사용 중 전화가 오면 본체 중앙에 버튼을 눌러 핸즈프리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견고한 알루미늄 바디와 꼬임이 적은 TPE 소재의 플랫 케이블로 설계돼 우수한 내구성을 지녔으며 USB 전원 공급 방식을 채택해 배터리 충전 없이 케이블 연결시 전원이 공급되는 즉시 작동이 시작된다.

9g 초경량 무게와 약 20cm 손바닥 한 뼘 정도의 컴팩트 사이즈로 차량 내부 미관을 해치지 않고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다. 60cm의 AUX 연장 케이블을 제공해 길이 연장을 위한 별도의 액세서리를 구매할 필요가 없다.

소비자가격은 39,000원이며 데코정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11번가, G마켓, 옥션 등 주요 오픈마켓에서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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