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 완벽한 컬러와 화질의 32인치 QHD 모니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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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 완벽한 컬러와 화질의 32인치 QHD 모니터 출시
  • 남지율 기자
  • 승인 2019.08.07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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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남지율 기자] 알파스캔이 전문가급의 높은 색재현율을 자랑하는 QHD 해상도의 32인치 모니터 ‘필립스 326E8 QHD 프리싱크 75 시력보호’를 발표했다. 326E8은 32인치 QHD 대형화면에 10bit 컬러, NTSC 86%의 높은 색재현율, 75Hz 주사율, Freesync 및 각종 게임 특화 기능과 시력보호 기능으로 전문작업용, 일반용, 게이밍용 등 어느 용도로 사용해도 손색이 없는 제품이다.

신제품은 HD해상도의 4배에 해당하는 WQHD(2560x1440) 해상도의 광시야각 VA 패널을 적용했다. 더 많은 픽셀수로 선명한 화질과 넓은 작업공간을 제공해 업무 효율을 높여주며, 정확한 색상과 일정한 밝기를 제공한다. 또한 10비트 컬러와 NTSC 86%의 색재현율, 2천만대 1의 동적명암비로 차원이 다른 자연색과 한층 깊이 있고 풍부한 컬러를 표현할 수 있기 때문에 게임은 물론 일반적인 용도 및 사진, 그래픽 등 작업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AMD의 프리싱크 기술을 지원하여 어떤 주사율에서도 화면 끊김이나 테어링 현상 없이 부드러운 화면으로 더욱 정밀하게 게임을 컨트롤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DP 또는 HDMI 단자로 연결하면 일반 모니터의 60hz보다 많은 75hz의 프레임수를 구현해 엑셀 등 문서작업이나 인터넷 화면에서 마우스 커서 이동이 빠르고 부드러우며 게임의 빠른 화면과 움직임도 부드럽고 섬세하게 보여준다. 또한 SmartImageGAME 기능으로 FPS, Racing, RTS, 게이머 1 등 5가지의 게임 모드를 제공해 게임 장르에 따라 최적화된 화면 설정을 간편하게 설정할 수 있다.

DP를 포함해 HDMI, DVI, D-sub 단자를 모두 갖추고 있다. Audio out 단자가 있어 외장 스피커를 연결하거나 이어폰/헤드폰으로도 사운드를 출력할 수 있다. 또한 100mm x 100mm 표준 규격의 베사홀이 있어 사용환경에 따라 일반형 또는 벽걸이 형으로 사용 가능하며, 다기능 스탠드를 장착할 경우 작업 환경에 맞도록 높낮이 조절, 피봇, 스위블, 틸트 기능을 이용하여 오랜 작업 시간으로 인한 신체적 긴장을 완화할 수 있다.

플리커프리 기술과 오랜 시간 노출 시 눈의 피로나 안구건조증을 유발할 수 있는 블루라이트 감소 기능을 적용하여 장시간 모니터 화면에 노출시 눈의 피로감을 줄여주는 장점이 있다. 또한 SmartControl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면 밝기, 명암비 등 모니터의 각종 설정을 OSD버튼이 아닌 마우스로 간편하게 조정할 수 있어 편리하다.

알파스캔 측은 “신제품은 32인치 큰 화면과 QHD 고해상도, 10bit 컬러로 더 넓고 선명한 작업공간을 제공해 업무 효율을 높여준다”며, “피벗/높낮이 스탠드, 암, 벽걸이 브라켓을 장착할 수 있는 베사홀이 적용되었으며, 캐주얼 게이밍을 위한 75Hz와 프리싱크는 물론 플리커프리, 로우블루라이트 등 시력보호 기술이 다양하게 접목되어 가정용, PC방은 물론 사무용 모니터로 기업 고객들에게도 추천할 32인치 QHD 끝판왕 제품”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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