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디지털 포토프레임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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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디지털 포토프레임 2종 출시
  • paint138
  • 승인 2010.10.06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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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대표이사 사장 이토키 기미히로 www.sony.co.kr)는 디지털 포토프레임 브랜드 'S-프레임(S-Frame)'의 2010년 신제품 2종 DPF-D720, DPF-D820을 출시한다. 디지털 포토프레임 'S-프레임(S-Frame)'의 이번 신제품은 디자인에 있어 모든 군더더기를 배제했다. 프레임이 아닌 사용자의 추억에 집중할 수 있도록 디자인 된 미니멀리즘 컨셉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인물 사진에 최적화 된 이번 S-Frame 신제품 D720/D820은 실제로 사용자들이 인물 촬영 시에는 세로 촬영이 일반적인 것에 착안, 가로와 세로 중 어떤 방향에서도 주변 환경과 어울리도록 최적화된 디자인을 채택했다. 포토프레임을 가로로 두면 로고가 밝아지고, 세로로 세우면 로고가 자동으로 사라져서 세로로 두었을 때, 로고가 누워있어서 발생하는 어색함을 없앴다.

또 가로로 두었을 때에도 별도의 설정으로 로고를 켜고 끌 수 있기 때문에 오직 사진만을 돋보이게 할 수 있어 선물용 혹은 기업 프로모션용 상품으로 유용하다. 사진뿐만 아니라 동영상과 MP3를 재생할 수 있다. 여기에 고화질 디지털 사진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LED 백라이트를 적용한 LCD 패널을 장착했고 면과 프레임의 경계가 없는 깔끔한 마감과 미니멀리즘 디자인으로, 집안뿐 만 아니라 사무실에도 품격 있는 분위기를 더해준다.

7인치의 D720과 8인치의 D820는 사진의 줌과 회전처리를 포토프레임 자체적으로 구현이 가능하며, 메모리카드 슬롯을 탑재해 호환성이 높고, 액자-메모리카드 간 파일교환이 가능해 사진을 보다 편리하게 공유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자동 전원 설정기능이 있어 원하는 요일과 시간을 정하여 자동으로 전원을 켜고 끌 수 있어 에너지와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 D720는 11만 9,000원, D820은 13만 9,000원.

/김진경 기자 paint138@ilovep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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