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컴퓨터기기 전문기업 한미마이크로닉스(대표: 강현민, 이하 마이크로닉스)가 한 여름 무더위도 날려주고 PC 케이스 튜닝 효과까지 누릴 수 있는 TEMPEST2 aRGB팬 3개와 컨트롤러를 함께 내장한 ‘TEMPEST2 3in1 120mm aRGB kit’을 새롭게 선보였다.
마이크로닉스가 새롭게 선보인 TEMPEST2 3in1 120mm aRGB kit 제품은 기존 TEMPEST2 제품을 단색에서 aRGB 색상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쿨링팬 최대 10개와 LED 스트립 2개까지 동기화할 수 있는 컨트롤러까지 내장해 활용성을 높였다. 여기에 전용 리모컨을 함께 제공해 케이스를 열지 않고도 RGB 점등 상태를 즉각적으로 수정할 수 있다.
또한, 기존 TEMPEST2 시리즈의 특징인 이중임펠러 방식을 그대로 적용했다. 이중임펠러 기술은 지난 2017년 마이크로닉스에서 자체 개발해 특허 등록된 고유 기술로써 이중 블레이드를 통해 바람의 직진성을 극대화하고, 풍량 및 풍속 효율을 높여 내부 온도를 효과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는 블레이드 설계 기술이다. aRGB 기술과 함께 최적의 쿨링은 물론 튜닝 효과까지 누릴 수 있는 120mm 규격의 최상급 쿨링팬이라 할 수 있다.
TEMPEST2 aRGB 3in1 Kit는 IDE 4핀과 6핀 젠더 연결을 통해 구동되며, 최대 풍속 30CFM, 최대 소음25dB을 적용해 정숙함과 함께 감각적인 시스템 구성이 가능하다. aRGB LED는 12가지 색상으로 374가지의 모드 연출이 가능하다. 쿨링팬 모서리 4면에는 진동방지 댐퍼가 적용되어 팬 동작 시 발생되는 소음을 최소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