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카, 여름 맞이해 뉴트로 컬러 액세서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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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 여름 맞이해 뉴트로 컬러 액세서리 출시
  • 이철호 기자
  • 승인 2019.07.15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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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100년 전통의 독일 명품 라이카(Leica) 카메라가 여름을 맞이해 다양한 컬러의 액세서리를 출시했다.

베이비 블루 색상의 토트백과 위커 바스켓(Wicker Basket)은 오스트리아의 디자이너 아틀리에 사간 비엔나(SAGAN Vienna)와 협업하였으며, 바우하우스에 영감을 받은 디자인의 실용적인 토트백이다.

전세계 250개 한정판으로 출시되는 베이비 블루 컬러의 토트백은 이탈리아산 부드러운 송아지 가죽의 핸드메이드로 제작했다. 가방 내부에는 필수품을 보관할 수 있는 지퍼 포켓으로 수납력을 높였고, 겉면에는 라이카 카메라를 쉽게 꺼낼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가방의 긴 스트랩은 사용자의 편의에 따라 어깨에 걸칠 수 있고, 잠금 장치로 사용할 수 있는 가죽 손잡이는 실용적이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더했다. 가격은 550,000원이다.

위커 바스켓은 카메라를 이동 중에 들고 다닐 수 있도록 카메라 포켓을 따로 마련해 실용성과 스타일을 모두 갖췄다. 가방의 몸체 부분은 버들가지를 손으로 직접 엮어 제작했으며, 상단 손잡이와 테두리는 연한 라일락색의 최고급 스페인 소가죽으로 제작했다.

앞면의 양각으로 새겨진 로고와 상단 가죽 스트랩의 ‘I love Leica’ 디자인은 라이카 애호가들에게 매력으로 어필할 수 있는 포인트다. 위커 바스켓은 전세계 150개 한정판으로 선보이며, 가격은 260,000원이다.

또한, 라이카는 70년대 뉴트로 컬러의 베이비 블루, 핑크컬러의 라이카 Q2 프로텍터와 스트랩을 공개했다. 프로텍터는 최고급 소가죽으로 제작했으며, 양각의 다이아몬드 패턴이 돋보인다.

이 양각은 라이카 Q2의 바디를 표현하며, 세련된 외관은 물론 사용자에게 편안한 그립감을 줄 수 있도록 제작했다. 라이카 Q2 프로텍터는 250,000원, 스트랩은 125,000원이다.

라이카가 선보이는 이번 썸머 액세서리는 선별된 라이카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라이카 카메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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