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조은혜 기자] 스마트기기 충전기 전문업체 UM2는 애플 유저들을 위한 C타입 MFI 인증 라이트닝 고속 충전 케이블 CLMFi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USB 2.0 C to 라이트닝 케이블로, 아이폰과 아이패드 전용 제품이다. 최대 27W까지 출력이 가능하며 데이터 전송속도 480Mbps, 1.2미터 길이로 제작됐다.
특히 MFI인증 제품 C94칩셋 인증을 받아, 애플 신제품 어댑터와 애플 기기의 완벽 호환이 가능하며 충돌이나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 애플 규격 2.4A 최대 27W의 고속 충전을 지원하고, 안정적으로 아이폰 및 아이패드의 최신 ios를 완벽 지원하며 데이터 전송까지 가능하다.
또한, 안정적 전력 공급의 스마트칩으로 과충전보호, 과전류보호, 과전압보호 등 최적의 상태로 자동 전류 조절 공급을 조절하는 스마트IC 칩을 탑재했다. 안정적인 내부 와이어로 전파 보호와 노이즈 제거에 최적화됐다. 내부 와이어 실드와 외부 고감도 나일론 케이블, PVC 절연층과 알루미늄 호일로 전파 보호 및 1만 번의 구부림 테스트를 통해 그 안정성과 내구성도 인정받았다.
외부 재질 역시 공간이 보이지 않게 촘촘하게 직조됐고, 인장 강도가 높아 쉽게 끊어지지 않으며 무엇보다도 전기 절연성이 높아 전기적 쇼크가 없다. 장시간 충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내부의 열을 알루미늄 소재의 특성상 효과적 조절이 가능하다는 것이 UM2 측의 설명이다.
강화 PC소재의 포트 하단부 커넥터는 습관적으로 케이블 하단을 손으로 잡아당기거나 구부릴 때 발생할 수 있는 단선을 방지한다. 케이블 정리 밴드가 기본적으로 있어 사용 후 케이블 정리에도 용이하다.
UM2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인 CLMFi 케이블은 현재 아이폰 전 기종을 사용하고 있는 아이폰 유저 및 아이패드 라이트닝 단자를 탑재한 이라면 누구든지 사용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