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샵, 싱가폴 AAW 인이어 이어폰 ‘모킹버드’(MOCKING BIRD) 외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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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샵, 싱가폴 AAW 인이어 이어폰 ‘모킹버드’(MOCKING BIRD) 외 2종 출시
  • 남지율 기자
  • 승인 2019.07.09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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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남지율 기자] 프리미엄 이어폰/헤드폰과 오디오를 전문으로 수입하는 소리샵(대표: 최관식)이 ‘AAW’(Advanced Acoustic Werkes)의 신제품 ‘모킹버드(MOCKING BIRD), ASH, NEW A3H’를 출시했다. 

2014년 설립된 싱가포르의 AAW는 CIEM(Custom In-Ear Monitor)을 합리적인 가격에 고객에게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프로 뮤지션과 엔지니어, 오디오 애호가 등 다양한 유저를 아우르고 있는 브랜드이다.

신제품 모킹버드(MOCKING BIRD), ASH, NEW A3H는 AAW만의 독자적인 기술인 TureXross를 통해 하이브리드 이어폰의 일체감을 향상하며, 위상변이를 최소화한다. 특히 모킹버드(MOCKING BIRD)는 극찬을 받았던 W900의 후속작으로, 한층 높아진 수준의 사운드를 통해 하이엔드 스피커와 같은 성능을 느낄 수 있는 진정한 레퍼런스 장비로 제작되었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가장 뛰어난 드라이버 제조사와 협업하여 맞춤 제작한 슈퍼 트위터는 40KHz까지 확장되어 타협 없는 음압 레벨을 확보한다. 한편 업계 최초로 13mm의 그래핀 드라이버가 적용된 제품인 ASH는 선명하고 풍성한 미드레인지를 전달하며, 음의 질감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NEW A3H는 10mm 다이내믹 드라이버와 2개의 BA 드라이버가 적용되었으며, 활기 넘치고 경쾌한 사운드로 튜닝 되어 전작대비 더 생동감 있는 사운드를 전달한다.

모킹버드(MOCKING BIRD), ASH, NEW A3H의 유니버셜 모델 소비자 가격은 각각 2,190,000원, 1,399,000원, 439,000원이며, 3종 모두 커스텀 버전으로 제작 가능하다. 제품 관련 문의는 공식 수입원인 소리샵을 통해 진행되며 구매 및 청음은 서울 청담에 위치한 프리미엄 청음샵 셰에라자드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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