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김희철 기자] LG전자가 smartPC사랑에서 진행한 ‘2019년 상반기 베스트 하드웨어 어워드’의 울트라 와이드 모니터 부문에 선정됐다.
모니터 한 대로 듀얼 모니터의 효과를 경험할 수 있는 21:9 울트라 와이드 모니터다. 웹서핑과 문서 작업을 동시에 하거나 인터넷 쇼핑 시 두 개의 사이트를 비교할 수 있다.
광시야각이라 어느 각도에서나 색상 왜곡 없이 생생한 컬러 IPS 패널을 감상할 수 있다. 2560x1080 WFHD 패널로 선명하다. HDR10이 지원돼 색 표현력이 사실적이다.
HDR을 지원하지 않는 콘텐츠도 HDR 효과를 적용해 화사하게 감상할 수 있다. 엔터테인먼트에도 특화됐다. 주사율 동기화 기능인 AMD 라데온 프리싱크가 지원돼 화면 찢어짐 현상을 없애준다.
다크맵 모드로 어두운 화면의 명암비를 높여 어둠 속에 숨은 적을 빠르게 인지할 수 있다. 인풋렉에서 자유로운 액션 모드, 화면 중앙에 조준점을 표기하는 조준점 모드 등이 지원된다.
리더 모드, 플리커 프리, 색약자 색보정 모드 등 시력 보호 기술도 갖췄고, 스탠드 높낮이 조절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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