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츠, 블루투스 2채널 스피커 ‘BZ-PS2200BT·BZ-PS3300BT’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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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츠, 블루투스 2채널 스피커 ‘BZ-PS2200BT·BZ-PS3300BT’ 출시
  • 조은혜 기자
  • 승인 2019.07.08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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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조은혜 기자] 사운드 전문기업 브리츠는 PC와 최적의 조합을 보여주는 프리미엄 2채널 USB 전원 블루투스 스피커 ‘BZ-PS2200BT’ 및 ‘BZ-PS3300BT’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브리츠 측에 따르면 ‘BZ-PS2200BT’ 및 ‘BZ-PS3300BT’는 PC스피커 환경에 맞춰 청취자 위치를 고려한 각도로 설계했으며, 공기 반향에 의해 고음부 음색이 감소하는 것을 최소화하여 사운드의 체감 출력을 극대화했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케이블 하나로 PC와 스피커를 간편하게 연결할 수 있다. 전원과 오디오 등 최소 2개의 케이블이 필요한 일반 스피커와 달리 USB 케이블 하나면 충분하다. USB를 통해 스피커 구동에 필요한 전원을 공급받고, 동시에 USB 오디오 스트리밍을 지원해 오디오 신호를 전송한다.

 
두 제품 모두 블루투스 모듈을 내장해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과 무선으로 연결, 간편하게 음악을 즐길 수 있다. 3.5mm 오디오 케이블을 이용한 외부입력(AUX) 연결도 가능하다.

BZ-PS2200BT는 51mm 크기의 풀레인지 유닛을 장착했으며, 4W+4W 출력으로 실내에서 듣기에 충분한 음량을 낸다. BZ-PS3300BT는 51mm 풀레인지 유닛에 25mm 실크돔 트위터를 더해 5W+5W 출력을 낸다. 두 제품 모두 에어덕트를 장착해 저음을 보다 풍성하게 들려준다.
 
브리츠 마케팅 담당자는 “‘BZ-PS2200BT’ 및 ‘BZ-PS3300BT’는 전원과 오디오 연결을 USB 케이블 하나로 해결함으로써 설치가 간편하고, PC 주변 환경이 개선되는 등 USB 스피커의 장점을 잘 살려낸 제품이다”며 “작지만 기대 이상의 소리를 내며, PC 연결 외에 블루투스와 외부입력(AUX) 기능도 가지고 있어 활용범위가 매우 뛰어난 2채널 스피커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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