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올라운드 파티 스피커 ‘GTK-PG1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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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올라운드 파티 스피커 ‘GTK-PG10’ 출시
  • 남지율 기자
  • 승인 2019.07.08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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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남지율 기자] 소니코리아가 고품질 사운드와 뛰어난 활용성, 탁월한 편의성을 고루 갖춘 올라운드(All-round) 파티 스피커‘GTK-PG10’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 올라운드 파티 스피커 GTK-PG10은 실내 및 아웃도어 파티 각각에 어울리는 사운드를 선사하는 파티용 스피커로, 상단에 2개의 트위터를 탑재해 상판을 펼치고 접는 것에 따라 각기 다른 사운드를 구현한다.

트위터가 접혀진 일반 모드에서는 청명한 사운드로 한껏 깔끔한 보컬 및 베이스 사운드를 만끽할 수 있으며, 트위터가 펼쳐져 45도 위로 향하는 아웃도어 파티모드에서는 파티에 적합한 폭 넓은 사운드 출력을 자랑한다.

또한, 블루투스, USB, Audio In 등 다양한 입력 단자를 지원해 상황에 알맞게 사용할 수 있으며, 고해상도 블루투스 코덱 LDAC을 지원해 무선 환경에서도 유선 환경과 유사한 최상의 음질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마이크 연결도 가능해 노래나 파티 진행 등에 사용할 수 있으며, FM 라디오도 청취할 수 있다.

모바일 앱 소니 뮤직센터(Sony | Music Center)통해 라디오 방송국 선택과 이퀄라이저(EQ) 설정이 가능하고 모바일 앱 피에스타블(Fiestable)을 활용할 경우에는 모션 제어 및 노래방 기능도 즐길 수 있다.

특히, 올라운드 파티 스피커 GTK-PG10은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폭 넓은 기능을 자랑한다. 제품의 상단을 펼치면 10kg 하중까지 견딜 수 있는 테이블로 변신해 파티의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스피커 역할 뿐만 아니라 파티 테이블로도 활용할 수 있으며 물 튀김 방지가 가능한 컵 홀더 기능도 갖춰 파티의 즐거움을 더한다.

감각적인 큐브형 디자인에 편리한 이동을 위해 상단을 접었을 때에는 손잡이가 생기도록 설계됐으며, 하단에는 시중에 판매중인 삼각대를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마운트홀을 갖췄다. 한번 완충 시 최대 13시간 연속 재생이 가능한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USB 단자를 통한 스마트폰 충전을 지원해 더욱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3대의 기기까지 동시 연결이 가능한 멀티 디바이스 기능을 통해 개개인의 취향에 알맞은 파티를 즐길 수 있다. 올라운드 파티 스피커 GTK-PG1078() 정식 출시되며, 가격은 349,000원이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이는 올라운드 파티 스피커 GTK-PG10은 완성도 높은 고품질 사운드는 물론, 파티에 꼭 필요한 다채로운 기능을 갖춰 파티의 즐거움을 더해주는 스피커다라며, “GTK-PG10은 깊어지는 여름 밤, 실내나 아웃도어 파티에서 낭만과 자유를 만끽하고 싶은 분들께 안성맞춤이다라고 말했다.

신제품 올라운드 파티 스피커 GTK-PG10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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