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삼성전자가 smartPC사랑에서 진행한 ‘2019년 상반기 베스트 하드웨어 어워드’의 모니터 부문에 선정됐다.
삼성전자 C32JG54 게이밍 모니터는 베젤이 얇고 슬림한 3면 베젤리스 디자인을 적용해 큰 화면임에도 부피가 크지 않아 큰 공간을 차지하지 않고도 깔끔하게 설치할 수 있다.
패널은 일반적인 평면이 아니고 커브드가 적용됐는데 삼성의 프리미엄 커브드 모니터에 사용되는 곡률 1800R이다. 덕분에 큰 화면임에도 게임을 즐길 때 좀 더 눈이 편안하고 몰입감이 뛰어나다.
FHD 해상도보다 약 1.7배 높은 해상도인 2560x1440 QHD 해상도에 명암비는 3000:1, 밝기는 250cd/㎡ 를 지녔다. 게이밍 모니터답게 다양한 게이밍 기능도 제공한다. 최대 주사율은 144Hz를 지원하고 필요에 따라 주사율을 60Hz/100Hz/120Hz/144Hz로 고정해 사용할 수도 있다.
직관적인 게이밍 OSD 메뉴인 슈퍼 아레나 UX를 탑재했으며, 다양한 게임 장르의 프리셋을 제공한다. 입력단자로는 DP 1.2 x1, HDMI 2.0 x1, HDMI 1.4 x1, 이어폰 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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