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조은혜 기자] 아임커머스는 여름철 실내 인테리어로 활용하기 좋은 대나무 무소음 알람시계 4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총 4가지 종류로 출시된 알람시계는 실제 대나무를 소재로 사용한 점이 특징이다. 대나무 소재와 무늬를 통해 보는 이에게 시원한 느낌을 전달한다. 여기에 숫자를 표시하는 LED를 탑재해 시인성을 높였다. 일부 모델은 미러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거울처럼 사용하는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LED는 현재 시간과 주변 온도를 나타내며, 캘린더의 역할도 수행한다. 또한, 알람을 설정할 때 LED를 통해 손쉽게 설정을 확인할 수 있다. LED는 4단계 밝기 조절을 지원해 침실에서도 눈부심 없이 사용 가능하다. LED는 절전 모드를 지원해 배터리 낭비를 방지한다. 절전 모드는 터치 센서를 통해 ON/OFF 할 수 있다. 배터리는 AAA 건전지를 넣거나, USB 전원공급을 통해 충전하면 된다.
아임커머스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LED 시계는 대나무 소재 특유의 질감을 그대로 살려, 보는 이에게 시원함을 선사해주는 알람시계"라며 "여름철 인테리어 소품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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