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5Hz 주사율과 1ms 응답속도로 더 강해진 게이밍 모니터, 필립스 278M6 프리싱크 165 높낮이 무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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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Hz 주사율과 1ms 응답속도로 더 강해진 게이밍 모니터, 필립스 278M6 프리싱크 165 높낮이 무결점
  • 이철호 기자
  • 승인 2019.07.01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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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게이밍 모니터에서 가장 먼저 따져볼 부분은 주사율이다. 주사율이 높을수록 화면을 더 빠른 빈도로 재생할 수 있기 때문에 화면 전환이 빠른 게임에 매우 유리하다. 빠른 응답속도와 고화질 또한 게이밍 모니터가 놓쳐서는 안 되는 부분이다. 필립스 278M6 프리싱크 165 높낮이 무결점(이하 278M6)은 165Hz 고주사율과 1ms 응답속도, AMD 프리싱크, 훌륭한 색감의 패널 등을 보유해 게이밍 모니터라 부르기에 부족함이 없다.

 

제원

화면 크기: 68.6cm(27형)
해상도: 1920x1080@165Hz(HDMI, DP)/1920x1080@60Hz(VGA)
패널: VA(1800R 곡률)
화면비율: 16:9
색 재현율: NTSC 86%(CIE 1976)/sRGB 105%(CIE 1931)
밝기: 250cd/㎡
응답속도: 1ms(MPRT, OD)
명암비: 3,000:1
표시색상: 16.7M
시야각: 상하좌우 178도
시력보호: 논글레어 패널, 플리커 프리, 로우블루라이트
입력단자: D-Sub, DP 1.2 x1, HDMI 2.0 x2, 이어폰 출력
편의기능: 스마트이미지 게임, 스마트프레임, 스마트 컨트롤, AMD 프리싱크
소비전력: 33.8W
대기전력: 0.3W
크기: 612x416x286mm
무게: 6.25kg

심플한 블랙 컬러와 안정적인 삼각 스탠드가 적용됐다.
인체공학적 멀티스탠드가 채택돼 높낮이 조절이 가능하다.
OSD 버튼은 뒷면에 배치되어 있다.
몰입감을 높이는 1800R 곡률의 커브드 패널이 사용됐다.

 

강력한 165Hz 고주사율

처음에 설명한 것처럼 주사율이 높으면 높을수록 움직임이 많은 게임에서의 퍼포먼스가 더 우수하기 때문에 주사율이 높은 모니터가 고품질의 게이밍 모니터라 할 수 있다. 일반적인 모니터는 60Hz 주사율만 지원하며, 대부분의 게이밍 모니터는 144Hz 주사율을 지원해 초당 최대 144프레임을 보여줄 수 있다.

그런데 278M6는 HDMI, DP 포트로 연결 시 최대 165Hz 주사율을 사용할 수 있다. 1초에 165프레임을 화면에 띄울 수 있으니, 일반 모니터보다 2배 이상 주사율이 높은 것이다. 이렇게 높은 주사율 덕분에 278M6는 오버워치, 배틀그라운드처럼 시선을 요리조리 바꾸고 많은 움직임을 가져가야 하는 게임에 매우 적합하다.

 FHD 해상도에서 165Hz 주사율을 제공한다.
165Hz의 빠른 주사율 덕분에 오버워치에서의 컨트롤이 더 수월해진다

 

1ms의 빠른 응답속도

게이밍 모니터에 있어 또 하나 중요한 부분으로는 응답속도가 있다. 모니터의 응답속도는 화면의 픽셀이 색상, 명암을 바꾸는 데에 걸리는 시간을 뜻한다. 응답속도가 느리면 픽셀의 색과 명암이 느리게 바뀌기 때문에 화면에 잔상이 생기고 선명함도 덜해진다. 게이밍 모니터에 고주사율만큼이나 빠른 응답속도가 필요한 이유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게이밍 모니터는 응답속도가 대체로 4~5ms에 달한다. 278M6는 오버드라이브 시 응답속도를 무려 1ms까지 끌어올릴 수 있기 때문에 다른 게이밍 모니터보다 응답속도가 훨씬 빠르다. 그러니 278M6를 선택한다면 어떤 게임을 즐기더라도 잔상 때문에 고통 받을 일은 없을 것이다.

모니터 테스트 사이트에서 응답속도 테스트를 진행했다. 응답속도가 느린 경우 중간의 사각형이 지나갈 때 잔상이 생기는데, 1ms 응답속도를 지원하는 278M6는 그런 잔상이 없었다.

 

다양한 게임 관련 편의기능

278M6는 원활한 게이밍을 돕는 여러 기능도 제공한다. 우선 게임 플레이 도중 화면이 끊기거나 프레임이 손실되는 현상을 막는 AMD 프리싱크 기술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엔비디아 G-SYNC 기술과도 호환되기 때문에 어떤 브랜드의 그래픽카드를 사용해도 매끄러운 화면과 빠른 반응시간을 경험할 수 있다.

AMD 프리싱크로 화면이 끊기는 현상과 프레임 손실을 막고 매끄러운 게임 화면을 구현할 수 있다.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최상의 화면으로 즐길 수 있도록 스마트이미지 게임이라는 기능도 제공한다. 게이머를 위해 세심하게 튜닝된 OSD를 통해 밝기, 대비, 샤프함, 감마값 등을 손쉽게 설정할 수 있다. 또한, FPS, 레이싱, RTS 모드는 물론 각자 다른 게임에 대해 맞춤형 설정을 저장할 수 있는 게이머 모드도 2가지 제공한다.

FPS 모드 적용 전의 화면이다.
FPS 모드를 적용하니 어두운 영역이 밝아졌다

스마트프레임 기능도 있다. 이 기능을 통해 선택된 영역 안의 RGB 개인 레벨을 높여 특히 집중해서 지켜봐야 하는 부분에 시선을 고정시킬 수 있다. 크기와 이미지를 원하는 대로 조절하는 것도 가능하다. RTS 모드에서만 사용 가능하니 주의할 것.

RTS 게임에 맞는 모드도 사용 가능하다. 먼저 RTS 모드 설정 전의 모습이다.
RTS 모드로 전환하면 스마트프레임으로 선택된 영역의 RGB 개인 레벨을 높일 수 있다.

 

광시야각 VA 패널의 뛰어난 화질

게이밍 모니터도 모니터다. 모니터는 결국 화질이 뛰어나야 한다. 그런 점에서 278M6는 화질도 상당한 수준이다. HD 해상도 대비 약 2배 가까이 선명한 FHD 해상도를 지원하며, 선명하고 색 표현력이 좋은 광시야각 VA 패널이 적용됐다.

또한, 컬러의 스펙트럼을 넓히는 Ultra Wide Color 기술이 적용돼 NTSC 86%, sRGB 105%의 풍부한 색감을 제공하며, 명암비도 3,000:1로 상당히 높다. 여기에 인간의 눈을 닮은 1800R 곡률이 적용돼 게임에서의 몰입감을 높이고 눈의 피로도 줄어든다.

3,000:1의 명암비 덕분에 어두운 부분을 더 세밀하게 표현할 수 있다.
컬러의 스펙트럼이 넓어서 촬영한 사진의 색감도 잘 살려냈다. 사진, 그래픽 편집용으로 사용하기에도 적합해 보인다.
HDMI 2.0 포트를 이용해 게이밍 노트북과 연결할 수도 있다. 이를 통해 밖에서는 게이밍 노트북을 들고 다녔다가 집에서는 모니터와 연결해 데스크톱처럼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게이머의 목과 눈을 생각하다

278M6에는 게이머의 건강을 위한 배려가 담겨 있다. 먼저 인체공학적 멀티 스탠드를 사용할 수 있다. 이 스탠드를 통해 130mm까지 높낮이 조절이 가능하며, -5도~20도까지 틸트 기능도 제공한다. 덕분에 사용자가 언제나 원하는 높이와 각도로 모니터를 사용할 수 있어 목과 허리에 가해지는 피로도가 줄어든다.

또한, 278M6는 눈이 편안한 게이밍 모니터다. 우선 로우블루 모드를 사용하면 스마트 소프트웨어 기술을 통해 눈에 좋지 않은 단파 청색광(블루라이트)을 줄여준다. 눈에 보이지 않는 화면의 깜빡임을 없애 눈의 피로를 줄이는 플리커 프리와 외부에서 들어오는 빛 반사를 줄여 눈부심을 방지하는 논글레어 패널도 적용됐다.

OSD버튼을 사용해 간단히 청색광을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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