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닌텐도, ‘애스트럴 체인’ 일반판 및 콜렉터즈 에디션 발매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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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닌텐도, ‘애스트럴 체인’ 일반판 및 콜렉터즈 에디션 발매일 발표
  • 임병선 기자
  • 승인 2019.06.27 10: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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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한국닌텐도는 닌텐도 스위치 소프트웨어 ‘ASTRAL CHAIN’(애스트럴 체인) 및 호화판 애스트럴 체인 콜렉터즈 에디션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베요네타시리즈의 개발사인 플레티넘게임즈가 개발한 완전 신작 액션 소프트웨어 애스트럴 체인이 한국어에 대응하여 닌텐도 스위치로 발매된다.

2043, 지구에 운석이 충돌하고 갑자기 출현한 웜홀의 영향으로 지구의 90%가 오염되고 만다. 살아남은 사람들은 거대 인공 섬인 아크에 모여 잠깐의 평화를 누리지만, 이곳에도 결국 다수의 소형 웜홀 게이트가 발생, 게이트를 통해 괴생물 키메라가 나타나 사람들을 해치는 사건이 다수 발생한다.

일반 경찰로는 도저히 대항할 수 없는 키메라에 맞서기 위해, 특수 부대 네우론이 설립되어, 주인공은 부대의 일원으로서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한다.

플레이어는 남녀 두 캐릭터 중 한 명을 선택하여 플레이한다. 선택하지 않은 캐릭터도 특수 부대에 소속한 주인공의 쌍둥이 남매로 스토리에 등장한다.

주인공은 괴생물 키메라에 대항하기 위해 인류가 낳은 특수 병기 레기온과 함께 사건을 조사하고, 전투도 한다. 주인공과 레기온이 같은 적을 동시에 공격할 수 있고, 서로 다른 적을 공격할 수도 있다.

레기온에게 공격을 맡기고, 주인공은 아이템으로 서포트에 전념할 수도 있는 등, 주인공과 레기온이 다양한 스타일로 연계하여 적과 싸운다. 이 레기온과의 둘이서 하나가 되는 연계를 듀얼 액션이라 하며, 본 소프트웨어의 가장 큰 특징이라 할 수 있다.

레기온은, 양손의 소드로 연속 공격을 하는 소드 레기온’, 변칙적인 움직임으로 적을 농락하는 비스트 레기온’, 거대한 팔과 온몸에 장착된 무장으로 싸우는 암 레기온등 각자 다른 강점과 특징을 가진 5종류가 등장한다.

제작진은 화려한 실적의 멤버로 이루어져 있다. ‘니어 오토마타의 게임 디자이너인 타우라 타카히사가 디렉션을 맡고, 베요네타 시리즈의 카미야 히데키가 감수, 캐릭터 디자인은 만화 전영소녀’, ‘ZETMAN’의 작가인 카츠라 마사카즈가 참여하였다.

플레티넘게임즈 특유의 조작하면 최고로 기분이 좋은조작성을 살리면서도, 완전히 새로운 플레이 감각의 액션 게임을 목표로 제작된 애스트럴 체인은 희망소비자가격 64,800원으로 2019830()에 발매된다.

 

호화판 애스트럴 체인 콜렉터즈 에디션

애스트럴 체인은 호화판 애스트럴 체인 콜렉터즈 에디션도 함께 발매된다. 세트에는 닌텐도 스위치 소프트웨어 애스트럴 체인과 게임 일러스트 및 설정화를 다수 담은 아트북 ‘Platinum Artworks’, 게임의 BGM을 수록한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CD ‘Platinum Sound Selection’이 포함되어 있다.

게임 플레이뿐만 아니라 카츠라 마사카즈의 게임 일러스트와 게임의 설정 등을 더 알고 싶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호화판 애스트럴 체인 콜렉터즈 에디션은 희망소비자가격 94,800원으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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