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이노베이션티뮤(대표 이광재, www.timu.co.kr )가 게일(GEIL)사의 고 성능 게이밍 메모리 ‘게일 DDR3 4G PC3-12800 CL9 밸류 플러스 (2Gx2)’를 출시했다. 밸류의 후속 모델이다.
이 제품은 일반 메모리 보다 게임로딩 속도 및 진입시간, 고용량 프로그램 등에서 약 40%이상의 속도 향상을 볼 수 있으며, 플레이트의 채용과 금속 고유의 질감을 살린 다이아몬드 커팅 디자인으로 높은 열 방출효과와 알루미늄 재질의 베이스 플레이트는 충분한 굴곡을 주어 방열면적을 최대한 극대화했다.
24시간 동안 100단계에 걸쳐 온도를 상승시키면서 메모리 부하 테스트를 진행하는 DBT(DIEHARD BURN-IN TECHNOLOGY)라는 독자적인 테스트 환경을 통해 안전성을 확보했다.
이와 함께 기본 탑재된 XMP(EXTREME MEMORY PROFILES)기능은 오버클럭을 통해 최고로 끌어낼 수 있는 성능을 제조사가 사전에 메모리에 기록, 메인보드가 이를 인식하고 성능을 조절 할 수 있는 기능이다.
특히 고성능 PC를 구성하고 싶으나 오버클럭 설정 시 복잡한 전문용어와 설정 등에 어려움을 느끼는 사용자들을 위해 클릭 한번으로 누구나 손쉽고 간편하게 오버클럭을 실현시켜 고성능 PC를 구성 할 수 있게 했다. 8레이어 PCB를 사용해 일반 6레이어 PCB를 사용한 메모리 보다 수명이 길고 더욱 견고한 것이 장점.
이노베이션티뮤의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출시된 제품은 게임에서성능을 발휘 하는 제품으로 스타2를 비롯해 아이온, C9, A.V.A, 서든어택 등과 같은 고사양 게임은 물론 포토샵 등 고사양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유저들에게 최상의 메모리가 될 것이다” 라고 밝혔다.
/김진경 기자 paint138@ilovepc.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