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텍스 2019] 4년 연속 참가해 해외 수출에 박차를 가하는 마이크로닉스 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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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텍스 2019] 4년 연속 참가해 해외 수출에 박차를 가하는 마이크로닉스 부스
  • 남지율 기자
  • 승인 2019.06.05 17: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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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남지율 기자] 컴퓨터 기기 전문기업 한미마이크로닉스(이하 마이크로닉스)가 컴퓨텍스 2019 부스를 통해 자사의 다양한 신제품들을 선보였다. 마이크로닉스는 국내 기업으로는 드물게 4년 연속 참가하고 있으며, 이번 부스는 타이베이 난강 전시센터 4층에 위치했다.

국내 파워서플라이 시장에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클래식 II 시리즈이다.
해외 시장 공략 및 프리미엄 라인업을 담당할 캐슬론 M도 만나볼 수 있었다. 마이크로닉스의 기술력이 집약된 제품이다.

이번 마이크로닉스 부스에는 국내 파워서플라이 시장을 선도하는 클래식 II 라인업이 전시되어 있었다. 해당 제품에는 마이크로닉스 연구진이 개발한 차세대 하이브리드-E 플랫폼이 적용되었다. 이로 인해 뛰어난 에너지 효율과 낮은 발열을 달성할 수 있었다.

해외 시장 공략을 위한 캐슬론 M 시리즈도 주목할 제품이다. 최고 1050W의 정격 출력과 2세대 GPU-VR 기술이 적용돼 전압 변동률이 0.5%에 불과할 정도로 뛰어난 성능을 갖췄다.

MASTER T2, M200, L1, L2 등 다양한 RGB 케이스가 전시됐다.
마이크로닉스의 대표적인 RGB 케이스들을 만나볼 수 있었다.

마이크로닉스의 다양한 RGB 케이스들을 만나볼 수 있었다. 이 중 주목해야 할 제품은 MASTER T2로 스퀘어 디자인의 ARGB 팬이 장착된 케이스이다. 빅타워 규격을 채택한 이 케이스는 E-ATX 메인보드도 장착할 수 있으며, 140mm의 쿨링팬을 최대 9개까지 장착할 수 있어 하이엔드 PC를 갈망하는 이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마이크로닉스의 게이밍 브랜드 마닉 제품군도 살펴볼 수 있었다.
이 날 전시장에서는 축을 교체할 수 있는 X60 게이밍 키보드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

게이밍 기어로는 마이크로닉스의 마닉 브랜드 제품이 출품됐다. 이 중 유독 이목을 끌었던 제품은 커브드 디자인의 사운드바 BT-1000이다.

BT-1000은 게이밍 모니터에 주로 사용되는 1800R 곡률이 적용되어 커브드 모니터와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45mm의 드라이버 유닛이 탑재되어 몰입감 넘치는 사운드를 제공하고 블루투스와 유선 모두 연결할 수 있어 편의성이 뛰어난 제품이다.

또한, 축을 교체할 수 있는 X60 게이밍 키보드를 비롯해 다양한 게이밍 기어를 체험해보는 관람객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특허를 받은 듀얼 블레이드 쿨링팬인 템페스트 2도 전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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