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 국제 전시회서 예약 판매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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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 국제 전시회서 예약 판매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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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09.13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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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프린터 전문업체  한국오키시스템즈(대표 유동준, www.okiprinting.co.kr, 이하 오키)는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 17회 국제인쇄산업전시회(이하 KIPES 2010)에 참가해 LED프린터의 진면목을 선보이면서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번 전시회에서 LED프린터를 출품한 기업은 오키가 유일했다. 특히 참가자들의 발길을 멈추게 한 것은 오키 LED프린터의 컴팩트한 크기에서 빠르게 출력되는 고해상 인쇄물과 다양한 출력물을 손쉽게 출력할 수 있는 오키 LED프린터의 범용성이었다.

여기에 LED 초절전 광원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소비전력 절감이라는 친환경적 요소도 참가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작은 오키 LED프린터의 출력결과물은 참가자들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했다.

15년째 명함제작 전문 인쇄소를 운영하고 있는 대한문화사 김민호 사장은 노후된 출력장비를 대체할만한 프린터를 물색하기 위해 전시장에 들렀다가 오키부스에서 오키의 C930n 컬러즉석명함기를 출력시연을 보고 오키 LED프린터 구매를 결정했다. 오키가 전시회 4일간 접수한 예약물량만 100건이 넘는다.

한국오키시스템즈 영업·마케팅 총괄담당 오태수 부장은 “고속 고해상 출력을 위해 대형프린터를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인쇄시장에서 오키의 소형 프린터가 효과적인 대안이 된 것 같다”며 “국내 대부분의 전문인쇄소가 1인 소규모 점포로 운영되고 있는 상황에서 대형 프린터보다는 소형이면서도 성능과 범용성이 보다 우수한 LED프린터를 선호하고 있다”고 LED프린터를 찾는 이유를 설명했다.

/김진경 기자 paint138@ilovep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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