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현시스템(주)(대표 차현배)은 25일 기가바이트(GIGABYTE) 라데온 HD5870 Super-Over Edition 그래픽카드를 공식 출시했다.
기가바이트 라데온 HD5870 Super-Over Edition은 기존에 선보였던 기가바이트 수퍼-오버 패밀리(Super-Over family) 제품군 중 하나로, GPU 컨틀릿(Gauntlet)을 통해 가장 수율이 좋은 GPU만을 엄선해 최적화된 오버 클록(Over-Clock) 튜닝을 이루어 낸 제품이다.
특히 레퍼런스 HD5870과 비교해 약+17%이상 향상된 성능을 이끌어 냈으며 기존제품 대비 -3.7%이상 소비전력을 감소시켰다.
기가바이트 수퍼-오버 에디션(GIGABYTE Super-Over Edition)이 최고의 팩토리(Factory) 튜닝제품으로 자리 잡을 수 있는 근본적인 이유는 타사제품과 차별화된 ‘정점의 설계기술’적용에 있다고 할 수 있다.
기가바이트 사가 자랑하는 울트라 듀러블 브이지에이(Ultra Durable VGA ,이하 UDV) 설계기술로 디자인됐다.
또 제품의 뛰어난 안정성을 보장하기 위해 내구성이 좋은 최고급 부품들을 채택하고 있다. 수퍼-오버 에디션(Super-Over Edition)만을 위한 전원부 튜닝 또한 기가바이트 사가 제품의 안정성 보강에 얼마나 초점을 맞추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다.
이 제품의 또 다른 특징은 기가바이트 사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안티-터뷸런스 쿨링(Anti-Turbulence Cooling)방식의 더블엑셀 쿨링팬을 탑재했다는 점이 차별화된 점이기도 하다. 공기역학을 최대한 이용한 저소음 PWM 80mm 트윈 쿨링 팬(Twin cooling-fan)과 쓰리카퍼 히트-파이프(3copper heat-pipe)설계를 갖추고 있어 기존 레퍼런스 쿨러가 장착된 제품과 비교하여 약 +25%이상 향상된 냉각 성능을 제공하고 있다.
/김진경 기자 paint138@ilovep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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