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비코, 사용자 편의성 강화한 '티빅스 슬림S1'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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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비코, 사용자 편의성 강화한 '티빅스 슬림S1' 출시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10.08.19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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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미디어 전문업체 디비코(대표 이지웅, www.tvix.co.kr)가 올해 하반기 디빅스 플레이어 시장을 주도할 명품 ‘티빅스 슬림S1(모델명:TVIX SLIM S1)’을 국내 시장을 비롯해 전세계 40여 개국에 본격 출시한다.

디비코가 야심 차게 준비해온 '티빅스 슬림S1'은 국내외 시장에서 큰 인기를 모았던 고급형 ‘티빅스 HD M6600N’의 주요 기능에 컴포넌트 출력을 보강해 출시되는 제품으로 성능대비 가격은 저렴해 지고, 크기는 슬림해진 것이 특징.

또한 이 제품은 나사 조임 없이 한 번의 클릭으로 하드디스크를 홀더에 고정하고 한 번의 터치로 본체에 장착할 수 있어 다량의 하드디스크를 보유한 헤비 유저에게 대단히 편리하다.

여기에 초고속으로 데이터를 읽을 수 있는 e-SATA 단자와 USB호스트 단자를 통한 외장 ODD를 지원하는 점은 관심포인트. 이외에도 빠르고 안정된 무선 네트워크 환경에 사용이 가능하도록 802.11N 무선랜을 옵션으로 지원해 선을 연결하지 않고도 PC나 NAS에 저장되어 있는 디지털 콘텐츠를 보다 쉽게 즐길 수 있다.

특히 ‘티빅스 슬림S1’줄거리가 포함된 영화의 이미지와 음악 앨범 자켓 이미지를 이용한 커버아트UI를 지원한다. 따라서 사용자들은 한눈에 저장된 여러 가지 음악과 영화 파일의 내용을 파악할 수 있으며 직관적인 파일 관리도 할 수 있다.

또한 웹리모트 기능을 지원해 TV나 디스플레이 장치를 켜지 않고도 아이폰과 같은 스마트폰이나 노트북(PC)에서 ‘티빅스 슬림S1’에 저장된 파일 목록을 확인하여 사용할 수 있다. 음악감상을 주로 즐기는 사용자는 디스플레이를 켜지 않고 원하는 음악을 즐길 수 있다.

‘티빅스 슬림S1’은 영화의 본래 화면 주사율인 23.976Hz 그대로 정확하게 지원, 원본에 없는 어색한 화면 끼워 넣기를 없애고 원본 그대로 선명하게 출력한다. 또한 WAV/ FLAC/ APE 등 고품질의 무 손실 압축 오디오 파일을 지원해 주기 때문에  고음질 포맷의 파일을 변환 없이 원음에 근접한 고품질 음악을 감상이 가능하다.

차세대 HD오디오와 최신 전송 규격인 HDMI 1.3 출력을 기본 지원한다. HDMI 1.3은 1080p의 비디오 출력 및 차세대 HD오디오 출력이 가능하여 최상의 화질과 음질을 하나의 접속 단자로 가능하도록 고안된 규격이다.

국내외 시장에서 큰 인기를 모았던 ‘티빅스 HD M6620N’의 직사각형 디자인을 채택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리볼버(Revolver) 방식 HD급 메뉴화면을 구성했다. 고급스러운 알루미늄 케이스는 거실의 TV는 물론 다양한 가전제품과도 잘 어울린다. 제품가격은 24만5천 원.

한편 디비코는 1998년에 설립된 국산 토종 효자 수출기업으로, 디빅스 플레이어 시장에서 ‘티빅스’라는 브랜드로 40여 국가에 상품을 수출하고 있다.

/김진경 기자 paint138@ilovep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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