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센드가 스타일을 중시하는 고객들을 겨냥한 16GB 용량의 JetFlash V95C USB 플래시 드라이브를 출시했다.
JetFlash V95C 제품은 가볍게 밀었다 넣었다 할 수 있는 USB 커넥터와 대용량의 저장공간에 스왈로브스키 사파이어 크리스털로 마감 처리된 광택으로 액센트를 준 점이 특징이다. JetFlash V95C는 럭셔리함과 현대적인 기술의 조화를 만끽할 수 있는 제품인 것.
또한 신제품은 샴페인 골드색의 다채로운 다이아몬드 패턴을 새겨 넣어 우아한 느낌을 준다. Jetflash V95C는 가로 18.4mm, 세로 40.5mm에 두께는 7.2mm 밖에 되지 않아 얇으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준다. 세련된 패션감각을 뽐내고 싶은 사용자들에게 제격인 제품인 셈이다.
16GB JetFlash V95C가 울트라 컴팩트한 제품이긴 하지만 5MB JPEG 이미지 포맷으로 6,552장의 사진을 저장할 수 있으며, 1080p의 HD급 동영상을 240분간 저장할 수 있는 커다란 용량을 제공한다.
또한 16GB JetFlash V95C에는 촉감 좋은 가죽끈이 달려 있어 편리하게 들고 다닐 수 있으면서도 패션 아이템으로서의 액센트 역할도 톡톡히 해낸다. 여기에 사용자들은 무료로 제공되는 트랜센드의 JetFlash 엘리트 데이터 관리 도구들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 모바일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이전의 다른 JetFlash 시리즈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16GB JetFlash V95C USB 플래시 드라이브는 트랜센드가 제공하는 평생 보장제도(라이프 타임 워런티)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JetFlash V95C는 15MB/s의 전송속도를 낼 수 있으며 2GB, 4GB, 8GB, 16GB 용량으로 출시됐다.
/김진경 기자 paint138@ilovep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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