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CTS가 여름철 휴가지에서 쓸만한 노트북을 파격적인 가격에 사은품과 함께 진행하는 쿨 섬머 노트북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은 오픈마켓 및 주요 쇼핑몰에서 진행된다. 먼저 옥션에선 대원CTS에서 유통하는 HP, LG, 도시바 중 인기모델을 선별하여 특가로 판매하는 ‘Cooool! Summer 페스티벌!!’ 이라는 기획전을 진행한다. 구매고객에게는 여름에 어울리는 USB 미니 선풍기가 선물로 제공된다.
휴가를 가서도 편히 쓸 수 있는 HP MINI110-3006TU는 39만9천원에 장만할 수 있으며, LG X노트 R570-KR6WK는 인텔 i5 프로세서에 512MB 메모리의 별도 그래픽카드를 장착한 고성능 노트북임에도 불구하고 112만9천원에 제공된다. 도시바 M900-01G002와 고성능 노트북 아수스 A52Jc-EX116V 역시 89만9천원과 69만5천원에 판매된다.
11번가에선 최신 아수스 노트북을 특가에 판매하는 Summer Festival를 진행한다. 진행 제품은 A52Jc-EX117V와 A52Jc-EX122V 두 가지.
두 제품 모두 메모리 4GB, 500GB의 HDD 그리고 1GB 메모리의 그래픽(지포스 310M)을 갖추고 있으며, CPU는 각각 인텔 Core i5-520M(2.93GHz)과 Core i5-430M(2.4GHz)을 장착하고 있다.
특히 15.6형의 넓은 화면에, LED 백라이트 LCD 갖추고 있으며 1,366 x 768의 고해상도를 지원한다. 또한 최신 엔비디아 옴티머스 기술을 지원하여 지포스310M과 기본 그래픽인 GMA HD를 복합 사용할 수 있고, 고품질의 그래픽이 필요 없는 경우에는 하나의 그래픽 기능만을 이용하여 절전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롯데닷컴에선 LG X노트와 도시바 노트북 여름맞이 특가전을 진행한다. LG X노트를 보면, 해상도 1,600 x 900의 15.6형 LCD, R570-KR7WK와 KR6WK가 눈에 띈다.
두 제품은 LG X노트 가운데서도 가장 인기 있는 제품으로 512MB의 전용 메모리가 달린 그래픽카드가 따로 장착되어 대부분의 게임을 노트북에서 즐길 수 있다. 값은 R570-KR7WK는 129만9천원이며, R570-KR6WK는 114만2천원이다.
도시바 신개념 넷북 NB250는 깜찍한 디자인에 최신 인텔 아톰 프로세서 그리고 6셀 배터리로 사용 시간까지 길어, 휴가지에서 사용하기 안성맞춤인 제품이다. 가격은 42만9천원. 새롭게 선보인 AMD플랫폼 C340D는 강력한 성능을 보여 주면서 59만9천원이라는 놀라운 값에 판매된다.
라데온 HD5650 그래픽칩을 달아 거의 모든 3D게임도 문제없는 L650은 89만9천원으로, 게임을 좋아하는 이들의 매력적인 제품이다. 매혹적인 레드 디자인이 특징인 M900은 특히 여성에게 잘 어울리는 제품으로 69만9천원에 판매되고 있다.
/김진경 기자 paint138@ilovepc.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