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의 DSLR 카메라 브랜드 알파는 봄맞이 나들이를 계획하는 사람을 위해 3월 10일부터 자사 인기 모델 알파550과 주요 렌즈, 액세서리 제품 군의 값을 내린다.
알파550 보디가 94만 8000원, 알파550과 SAL 1855 표준 줌렌즈로 구성된 ‘알파550L 키트’는 1,098,000원, 알파550과 SAL1855 표준 줌렌즈와 SAL55200 망원 줌 렌즈가 포함된 ‘알파550Y 키트’는 134만8000원 등 특별가에 선보여 부담을 줄이고 다양한 구성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소니코리아의 베스트셀링 DSLR 카메라인 알파550은 1,420만 화소의 ‘엑스모어(Exmor) CMOS 센서’를 달아 생생하고 풍부한 색감을 지닌 화질을 나타내며, 야외에서 아이들의 뛰노는 모습을 초당 7매까지 연속 촬영할 수 있어 결정적인 순간도 놓치지 않고 손쉽게 포착할 수 있다.
스마일 셔터 기능을 활용하면 가족들의 웃는 순간도 자연스럽게 담아낼 수 있으며, 상하 90°로 완전히 꺾이는 틸트 LCD를 달아 뷰 파인더를 보지 않고도 다양한 각도의 풍경과 인물을 완벽하게 담아낼 수 있다.
또한, 알파 550 구입 고객뿐 만 아니라 기존 알파 고객에게도 혜택을 주고자 소니의 칼자이스, G렌즈를 비롯 주요렌즈의 값을 최대 20만원까지 내린다. 풀 프레임 보디인 알파900과 알파850에 가장 많이 쓰이는 표준 줌렌즈인 SAL2470Z는 20만원 할인된 239만 원에 살 수 있다. 또한, DSLR 유저들의 필수 액세서리인 외장 플래시와 그립감을 향상시키는 세로그립 등 다양한 촬영 액세서리도 최대 25만원까지 내린다. 자세한 사항은 소니 온라인 쇼핑몰 소니스타일(http://www.sonystyl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