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 초슬림 베젤의 75Hz 지원 25형 모니터 ‘253V7’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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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 초슬림 베젤의 75Hz 지원 25형 모니터 ‘253V7’ 출시
  • 이철호 기자
  • 승인 2019.05.13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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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필립스 모니터의 공식 유통사인 (주)알파스캔이 초슬림 내로우 베젤 디자인과 75Hz, 어댑티브싱크, 1ms 응답속도로 구현하는 선명한 화면 및 강력한 시력보호 기능이 돋보이는 25인치 모니터 ‘253V7 어댑티브싱크 75’(이하 253V7)를 출시했다.

알파스캔은 253V7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여 5월 31일까지 컴퓨존, 알파스캔스토어 및 네이버스마트스토어에서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253V7을 정상가에서 3만 원(15%) 할인된 16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신제품 253V7은 최신 패널을 채용하여 오프 베젤 2.5mm와 이너베젤 4mm를 합한 불과 6.5mm의 베젤로 화면 테두리가 거의 없는 것처럼 보여 시원하고 막힘 없는 화면을 즐길 수 있다. 그래서 전원을 켜면 마치 비디오월이 연상되는 모니터로 듀얼, 트리플의 다중 디스플레이 구성 시 경계부가 최소화 되어 시각적인 불편함이나 눈의 피로를 최소화시켜준다.

또한, 100x100mm 표준 규격의 베사홀이 있어 사용환경에 따라 일반형 또는 벽걸이 형으로 사용 가능하며, 다기능 스탠드를 장착할 경우 작업 환경에 맞도록 높낮이 조절, 피봇, 스위블, 틸트 기능을 이용하여 오랜 작업 시간으로 인한 신체적 긴장을 완화할 수 있다.

일반적인 LCD 모니터는 화면의 밝기를 조절하는 과정에서 육안으로는 보이지 않는 미세한 깜박임이 발생하기 때문에 일부 민감한 사용자의 경우는 장시간 사용시 눈의 피로를 느낄 수 있는데 253V7은 플리커프리 기술을 적용하여 장시간 사용 후에도 눈의 피로가 덜해 눈 건강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이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오랜 시간 노출 시 눈의 피로나 안구건조증을 유발할 수 있는 블루라이트 감소 기능이 있어 장시간 사용 후에도 눈의 피로가 덜해 오랜 시간 모니터 화면을 보며 작업하는 사용자들에게 추천할만한 제품이다. 텍스트가 많은 문서, e-book 등을 눈의 피로를 최소화하면서 편안하게 읽을 수 있도록 필립스 기술의 EasyRead(리더모드)를 제공하는 것 또한 장점이다.

최신 DP와 HDMI 단자를 모두 갖추고 내장 스피커 및 헤드폰 단자를 제공하는 신제품은 VESA 어댑티브싱크 기술을 지원하여 어떤 주사율에서도 화면 끊김이나 테어링 현상 없이 부드러운 화면으로 더욱 정밀하게 게임을 컨트롤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일반 모니터의 60Hz보다 많은 75Hz의 프레임수를 구현해 게임의 빠른 화면과 움직임도 잔상 없이 부드럽고 섬세하게 보여준다. 게다가 게이밍에 최적화된 1ms(GTG)의 응답속도로 화면 중앙은 물론 코너에 나타나는 움직임까지 잔상없이 빠르게 잡아준다.

253V7은 다양한 컨텐츠에 맞춰 가장 적합한 화면을 선택할 수 있는 SmartImage 기능을 제공한다. 기본적으로 EasyRead, 게임, 표준, 인터넷, 로우블루 모드를 제공하여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도록 했으며, 화면 모드 변경을 위한 핫키를 제공하여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SmartControl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면 밝기, 명암비 등 모니터의 각종 설정을 OSD버튼이 아닌 마우스로 간편하게 조정할 수 있어 편리하다.

알파스캔 측은 “24인치보다 작업 화면이 더 넓어진 이번 25인치 신제품은 고객들이 원하는 사항들을 최대한 반영하여 완성도를 높인 다재다능한 가성비 제품”이라며, “가정용은 물론 사무용 모니터로 기업 고객들에게도 추천할 제품”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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