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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안드로이드 Q’ 발표… ‘픽셀 3A’와 ‘네스트 허브 맥스’ 스피커도 공개

이철호 기자l승인2019.05.08l수정2019.05.08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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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구글이 인공지능(AI)와 증강현실(AR)을 대거 적용한 안드로이드 OS, ‘안드로이드 Q’를 공개했다. 이와 함께 저렴한 가격에 최신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폰 ‘픽셀 3A’와 AI 스피커 ‘네스트 허브 맥스’도 공개했다.

▲ 안드로이드 Q 로고.

구글은 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의 쇼라인 앰피시어터에서 개최된 연례 개발자회의 ‘구글 I/O 2019’에서 안드로이드 OS의 새로운 버전인 안드로이드 Q를 공개했다. 이 OS는 AI 솔루션의 용량을 2GB에서 80MB 수준으로 줄였으며, 인터넷에 연결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AI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클라우드 서버와 데이터를 주고받을 필요가 없어져 작동 속도도 더욱 빨라졌다. 구글은 이를 바탕으로 스마트폰에서 재생되는 음성을 AI를 통해 실시간으로 자막을 붙여주는 ‘라이브 캡션’ 기능을 선보였다. 차세대 스마트폰의 중심이 될 5G와 폴더블 디스플레이도 지원할 것도 예고했다.

▲ 구글 픽셀 3A.

이날 구글 I/O에서는 구글의 새로운 픽셀 시리즈, 픽셀 3A도 공개됐다. 5.6인치 화면을 지닌 픽셀 3A의 가격은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절반 수준인 399달러에 불과하다. 6인치 모델인 픽셀 3A XL은 479달러다.

가격은 저렴하지만 각종 최신 기술이 적용됐다. OLED 디스플레이와 AI/나이트 사이드 모드 등을 지원하는 프리미엄 카메라, AR 등이 탑재됐으며 안드로이드 Q도 적용됐다. 픽셀 3A는 블랙, 화이트, 퍼플 등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미국을 비롯한 13개국에 출시된다. 한국은 출시 대상에서 제외됐다.

▲ 구글 네스트 허브 맥스.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인공지능 스피커, 네스트 허브 맥스도 공개됐다. 이 제품은 가정용 보안 카메라 ‘네스트 캠’과 스마트 디스플레이 형태의 인공지능 스피커를 합한 것으로, 10인치 HD 디스플레이와 카메라, 대형 스피커를 장착했다.

이 스피커는 동작 인식 기능이 있어 손짓으로 음악과 영상을 재생하거나 멈출 수 있으며, 안면인식 기능도 탑재해 사용자에 따라 맞춤 알림을 표시할 수 있다. 화상통화를 할 때 사용자가 움직임을 카메라가 포착해 따라가는 기능도 있다. 네스트 허브 맥스의 가격은 230달러로, 올 여름에 출시될 예정이다.


이철호 기자  chleo@ilovep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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