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커스텀 수냉 PC와 게이밍기어 전문 브랜드 몬스타기어(MONSTAR.CO.KR, 대표: 이승재)는 5월 황금연휴를 맞아 기계식 키보드, 게이밍 마우스, 헤드셋 등의 게이밍 기어 판매가 호조를 이루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는 5월 6일(월요일)이 대체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4일에서 6일까지 총 3일간의 연휴가 주어진다. 이에 따라 연휴 기간 동안 게임을 즐기려는 직장인과 20대를 중심으로 게이밍 기어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
몬스타기어 관계자는 “황금연휴를 맞아 리그 오브 레전드, 배틀그라운드, 오버워치를 즐기기에 적합한 게이밍 키보드와 마우스, 헤드셋 등이 크게 인기를 끌고 있다”면서 “이런 제품은 어른들이 사용하기에 좋을 뿐만 아니라 아이들을 위한 선물로도 적합해 부모들 또한 게이밍 기어를 많이 구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몬스타기어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게이밍 키보드로는 닌자87K5 RGB가 꼽힌다. 이 제품은 최근 많은 유저들에게 사랑받는 카일 박스축이 기본 장착된 기계식 키보드로, 카일 박스축 이외에 게이트론, 체리, 오테뮤 등 다양한 스위치를 지원한다.
또한, 블랙/쉐도우블랙/건메탈/핑크/화이트의 다양한 컬러에 다이나믹 RGB LED와 PBT 영문 측각키캡이 장착돼 깔끔하면서도 개성 있는 디자인을 자랑한다. 여기에 C타입 탈착식 케이블을 지원해 휴대성도 뛰어난 게이밍 키보드다.
최근 출시된 그로자G3 게이밍 마우스 또한 게이머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몬스타기어 그로자G3는 고급 PIXART PMW3360 센서를 탑재해 FPS 게임에 최적화된 성능을 보여준다. 자동 조정 프레임률 기술로 정확한 컨트롤이 가능하고, 8단계 DPI 조정도 가능하다.
여기에 인체공학적인 디자인과 완벽한 그립감을 보장하는 사이드 테프론 러버를 통해 마우스가 오른손에 착 달라붙고 잘 미끄러지지 않는다. 공식 소프트웨어를 통해 특정 키 및 매크로키 설정, 폴링레이트 조절, RGB LED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가츠71 게이밍 헤드셋도 5월 황금연휴를 맞아 많은 이들이 구매하는 게이밍 기어 중 하나다. 몬스타기어 가츠71 게이밍 헤드셋은 가상 7.1채널과 진동 기능을 탑재해 소리로 적의 위치를 파악하는 사운드 플레이에 용이한 모델이다. 비단 게임뿐만 아니라 영화나 미드를 볼 때도 현장에 있는 듯한 생동감을 전해준다.
또한, 260g의 초경량 디자인으로 장시간 착용해도 부담이 없고, 외부소리를 완전 차단하는 밀폐형 귀마개를 채택해 몰입감을 높였다. 맞춤형 헤어밴드 덕분에 누구나 편하게 착용할 수 있고, 강렬한 레드 LED로 묵직함을 살렸다. 마이크를 자유롭게 변형할 수 있는 점, 전용 소프트웨어를 통해 나만의 소리 설정이 가능한 점도 특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