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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가전/IT기기 전자파 측정 결과, 5월 말 공개

이철호 기자l승인2019.04.15l수정2019.04.15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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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공기청정기, TV,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의 가전제품과 IT기기에서 나오는 전자파 측정 결과가 오는 5월 말에 공개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생활제품/공간에서 나오는 전자파에 대한 국민들의 궁금증과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2월부터 측정 대상에 대해 국민 신청을 받았고, 37종에 대해 전자파 측정을 개시한 후 5월 말에 결과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자파 측정대상은 총 37종으로, 생활가전에서는 의류청정기, 공기청정기, 전자레인지, 대형TV(75인치), 셋톱박스, 게임용 고성능 컴퓨터, 모니터, LED등, 저주파 치료기, 인공지능 스피커, 와이파이 공유기, 냉장고, 에어컨, 실외기, 전자레인지, 에어프라이어 등 총 16종의 전자파 측정 결과가 공개된다.

일상생활 속에서 자주 사용되는 IT 디바이스에서도 전자파 측정이 진행된다. 탈모치료기, 블루투스 이어폰, 안마의자, 온열찜질기, 키즈 헤드폰, 전기면도기, 족욕기, 흙침대, 전기장판, 무선전화기, 태블릿PC, 전동칫솔, 전자담배 등 총 13종의 신체밀착 사용제품에 대한 전자파 측정이 진행된다.

또한, 시내버스 운전석, 경찰서 통신실, 전기분전함, 통신단자함, 전기자동차 실내, 무인주문기, 지하철역 대형패널, 가정용 이동통신중계기 등 생활공간, 직업 환경과 관련된 전자파 측정이 이뤄진다.

전자파 측정은 전자파 측정표준기관인 국립전파연구원(원장: 전영만)과 전자파 측정 전문기관인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원장: 서석진)에서 진행하고, 측정결과는 ‘생활속 전자파’ 홈페이지(www.rra.go.kr/emf)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전자파에 대한 불안감 해소 차원에서 국민신청에 의한 생활 속 전자파 측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일상생활 속 전자파 이해를 돕기 위한 다양한 정보제공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철호 기자  chleo@ilovep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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