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조은혜 기자] 카오디오, 블루투스 등 음향기기 전문 브랜드 제이비랩은 카오디오 S65를 2019년 신버전으로 업그레이드 출시하였다고 밝혔다.
제이비랩 측에 따르면 S65 카오디오는 양방향 터치 100% 풀미러링을 지원하여 미러링크로 스마트폰의 화면을 카오디오 디스플레이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카오디오 S65와 데이터 케이블로 연결만 하면 스마트폰의 내비게이션, 동영상, 음악 등 다양한 기능을 S65의 더 큰 화면과 고출력 오디오로 이용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양방향 미러링을 지원하여 스마트폰이나 카오디오 S65 모두 터치로 조작이 가능하여 보다 빠르고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카오디오 S65는 6.5인치 HD TFT 터치 모니터를 적용하여 넓은 화면을 통해 간단한 터치로 조작이 가능하다. 또한, 16:9 와이드 화면으로 영화, 기타 동영상을 딱 알맞은 영상으로 시청할 수 있다. 기존 TFT LCD 보다 더욱 선명한 HD TFT 디지털 패널로 고해상도를 지원한다.
S65 카오디오는 블루투스 기능 외에도 USB, microSD 메모리 재생을 지원하며, 전, 후면 듀얼 AUX를 지원하여 내비게이션, 노트북, 태블릿, 액션캠 등을 연결하여 사용도 가능하다.
원음에 가까운 만족스러운 사운드를 위하여 무손실 압축파일인 FLAC, APE, 지원과 AAC, OGG, WMA, MP3 등 다양한 포맷의 파일을 지원한다.
개인마다 선호하는 음질은 다를 수 있기에, 카오디오 S65는 6가지 EQ(STANDARD, POP, ROCK, CLASSIC, JAZZ, OPTIMAL)를 지원하며, 고음, 저음의 조절이 가능하여 보다 세밀하게 음향을 세팅할 수 있다.
여기에 더 세세한 고역대의 음부터 탄탄한 베이스까지 모든 음역대의 고급 음질을 원한다면 어떠한 앰프를 연결하더라도 그 앰프와의 연결이 용이하도록 프런트, 리어 RCA 라인이 있어 호환성이 높다.
카오디오 S65와 한 번 페어링 된 기기는 반경 10m 이내에서 기기를 켜면 자동으로 연결되어 스트리밍 및 핸즈프리를 사용할 수 있다. 음악, 영화, 라디오를 감상 중 통화가 오면 별도의 스마트폰 조작 없이도 카오디오 속의 핸즈프리 기능을 이용하여 통화가 가능하다.
통화 시 발신/수신 번호를 LCD 화면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하울링 방지 기술을 적용하여 하울링을 최소화하고 깨끗한 통화음질을 제공한다.
또한, S65는 A2DP, AVRCP을 지원하여 블루투스 기기와 무선으로 연결하여 내장된 음악이나 동영상 또는 DMB의 음성을 차량 내 스피커로 들을 수 있을 뿐 아니라, S65에서 재생/정지 등 제어까지 가능하다.
카오디오 S65은 학습형 순정 핸들리모컨 컨버터가 내장되어 있어 별도의 장치없이 기존 차량에 있는 순정 핸들 리모컨을 그대로 사용하여 S65에서 컨트롤하여 보다 안전한 운전이 가능하다. 또한, 후방카메라 호환도 가능하여 차량 후진 시 자동으로 화면이 전환되면서 후방 영상이 카오디오 화면으로 확인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오디오는 적당한 고열이 발생하며, 이는 출력 IC에서 상당한 양의 전력을 소비하기 때문이다. 또한, 카오디오는 차량 밀폐된 공간에 장착되기 때문에 열 방출을 효율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S65는 매우 뛰어난 방열 설계구조로 이루어져 있으며, 보다 높은 안정성을 제공하기 위해 특별히 설계된 히트싱크를 사용하였다.
카오디오의 다양한 기능을 보다 빠르고 편하게 작동하기 위하여 기본으로 카드 리모컨을 제공하고 있다. 한 손에 잡히는 그립감과 간편한 버튼 방식으로 카오디오의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다양한 기능을 갖춘 카오디오 S65는 각종 오픈마켓 및 제이비랩 공식쇼핑몰인 ‘제이비샵’에서 자세한 확인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