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10 5G 사전예약 시작…통신사별 혜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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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10 5G 사전예약 시작…통신사별 혜택은?
  • 이철호 기자
  • 승인 2019.04.01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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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통신3사가 4월 1일부터 4일까지 갤럭시 S10 5G 사전예약을 실시한다. 공식 출시는 오는 5일에 이뤄진다. 출고가는 256GB 모델이 1,397,000원이며, 512GB 모델은 1,556,500원이다.

각 통신사는 갤럭시 S10 출시를 앞두고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SK텔레콤은 사전 예약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갤럭시 S10 5G(5명) ▲무선청소기(55명) ▲무선충전기(555명) ▲음료교환권(5,555명) 등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시행한다. SK텔레콤에서 갤럭시 S10 5G을 사전 예약 후 16일까지 개통한 고객은 프로모션에 자동으로 응모된다.

특히 SK텔레콤은 공식 온라인몰 ‘T월드 다이렉트’를 통해 사전 예약 후 16일까지 개통한 모든 고객에게 VR기기, 보조배터리, 무선충전패드, 차량용 거치대 중 한 가지 사은품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 밖에도 SK텔레콤과 삼성전자는 사전 예약 여부와 상관없이 4월 16일까지 갤럭시 S10 5G를 개통하는 모든 고객에게 ▲갤럭시 버즈 ▲갤럭시 워치 액티브 할인쿠폰 ▲무선 충전 패키지 중 한 가지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개통 고객은 삼성닷컴 앱에 접속해 원하는 상품을 신청하면 된다.

KT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갤럭시 S10 5G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치킨, 가전제품, 상품권 등을 제공한다. 먼저 ‘치킨이 5G’ 이벤트를 통해 선착순 가입고객 5,000명에게 치킨을 제공한다. 4월 2일부터 15일까지 14일간 KT 홈페이지를 통해 갤럭시 S10 5G를 가입한 선착순 고객 5,000명에게 치킨 기프티쇼를 지급한다.

또한, 2일부터 15일까지 홈페이지 가입고객을 추첨해 가전제품, 상품권을 증정하는 ‘매일 선물 5G’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일 홈페이지에서 갤럭시 S10 5G 가입고객 중 2명을 추첨해 삼성 공기청정기, 다이슨 헤어세트, 발뮤다 토스터기 등 가전제품을 선물하고, 100명에게는 이마트 모바일 상품권 5만 원권을 증정한다.

여기에 KT 멤버십포인트 추가 할인도 가능하다. KT 고객의 경우 KT 홈페이지에서 갤럭시 S10 5G를 구매하면 멤버십등급에 관계 없이 5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멤버십 포인트 할인 혜택은 9월 30일까지 지속될 예정이다.

4월 1일부터 4월 4일까지 검색어 이벤트도 진행한다. 매일 오전 10시와 10시 30분, 네이버 검색창에 ‘KT 5G 가입혜택’을 입력해 KT 홈페이지에 들어오면 선착순 1,110명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쇼를 제공한다. 하루에 한 번만 참여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5월 31일까지 U+ VR 앱에 접속해 VR헤드셋을 신청한 5G 고객에게 VR헤드셋을 무료로 증정하며, 갤럭시 S10 5G 개통 고객에게 유튜브 프리미엄 6개월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4월 30일까지 폰 파손보상 5G(월 1,800원)에 가입한 고객에게는 휴대폰 파손보험 2년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중고폰 가격 보장 프로그램을 통해 구매할 경우 정상가의 최대 50%를 보장하며, 갤럭시 S6/S7/S8을 반납할 경우 현재 중고 시세보다 최대 2배까지 보상한다.

U+Family 하나카드로 구매 시 최대 60만 원 할인이 가능하며, 포인트 파크와의 제휴를 통해 여기저기 흩어진 포인트를 모아 휴대폰 구매 시 할인을 받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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