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원대 수냉PC가 있다? 부담 없는 가성비 수냉PC, 몬스타기어 데블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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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원대 수냉PC가 있다? 부담 없는 가성비 수냉PC, 몬스타기어 데블X
  • 이철호 기자
  • 승인 2019.03.29 11:24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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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좋은 사양의 부품에 수냉쿨러가 달려 있어 스로틀링 걱정도 없고, 나만의 PC를 꾸미기에도 알맞은 수냉PC는 많은 컴퓨터 마니아들의 꿈이자 로망이다.

하지만 비싼 제품은 천만 원을 호가할 정도로 가격이 만만치 않다 보니 구매하기 쉽지 않은 것도 사실이었다. 하지만 최근 들어 100만 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도 수냉PC가 출시돼 부담이 줄어들었다. 그 중심에는 몬스타기어 데블X가 있다.

 

가성비 수냉PC, 이것이 중요하다

가성비 수냉PC는 수백만 원에 달하는 커스텀PC보다 훨씬 저렴하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값비싼 제품에서 누릴 수 있는 고성능과 RGB 효과 등을 누리지 못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저렴한 수냉PC를 구매할 때 어떤 점을 살펴보면 좋을까?

먼저 디자인적 요소를 살펴보자. 어떤 디자인과 사이즈의 케이스를 사용했는지, 수냉쿨러와 쿨링팬에 RGB가 적용됐는지를 확인해보면 좋다. 수냉PC 디자인에 꼭짓점을 찍는 슬리빙 케이블도 살펴보면 좋다.

▲ RGB LED를 지원하는 부품을 많이 사용할수록 수냉PC가 더 화려해진다.

또한, PC 본연의 성능도 중요하다. 제일 먼저 어떤 CPU와 그래픽카드를 사용했는지 살펴봐야 한다. 고사양 부품을 튼튼히 지탱해줄 파워서플라이와 쿨러, 더욱 빠른 로딩을 도와주는 RAM과 SSD도 필수적으로 확인해야 한다.

▲ 수냉쿨러의 경우 냉각효율이 좋고 안정성이 높은 제품을 사용했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어떤 업체가 설계, 조립했는지도 중요하다. 커스텀 수냉PC 조립 경력이 길고 기술력을 갖춘 업체라면 믿고 구매할 수 있을 것이다. 정품 부품만을 사용하는 업체, A/S가 철저한 업체라면 더욱 좋은 수냉PC 업체라 할 수 있다.

 

수냉PC의 새로운 강자, 몬스타기어

수냉PC에 대한 유저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수많은 수냉PC 업체들이 난립하는 가운데 다양한 맞춤형 수냉 PC로 주목 받는 업체가 있다. 바로 수냉PC 벤처기업 이자 PC 하이엔드 부품 및 커스텀 수냉 파츠 브랜드 RAIJINTEK 공식수입사인 몬스타기어다.

몬스타기어는 20년 동안 축적된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유저의 요구에 맞는 최상의 수냉PC를 만들어낸다. 특히 수냉펌프 관련 특허를 획득할 정도로 수냉 시스템에 대한 노하우를 지니고 있어 성능과 디자인을 모두 겸비한 수냉PC를 출시 중이다.

▲ 몬스타기어는 데빌하트 수냉펌프를 통해 특허를 획득할 정도로 우수한 기술력을 지니고 있다.

또한, 유저가 안심하고 수냉PC를 사용할 수 있도록, 오직 정품 부품만을 사용한다. 수냉PC를 발송할 때는 정품박스를 함께 보내주며, 윈도우 OS 정품 구매 시 무료 설치 서비스도 진행한다. 21단계 사전 테스트를 통해 초기불량을 잡아내고, 1년의 무상 보증 기간도 제공한다.

특히 최근에는 데블X 시리즈를 통해 저렴한 가격에 충분한 성능과 화려한 디자인을 갖춘 수냉PC를 대거 선보이고 있다. 수냉PC에 입문하려는 초심자와 가성비 좋은 수냉PC를 찾는 이들이라면 몬스타기어 데블X 시리즈를 주목해야 할 것이다.

 

따라올 수 없는 가성비

몬스타기어 데블X 쉴드

몬스타기어 데블X 쉴드는 우수한 가성비로 소문이 자자한 인텔 코어 i5- 9400F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그래픽카드는 엔비디아 지포스 RTX 2060과 RTX 2070을 선택할 수 있어, 배틀그라운드, 로스트아크,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4, GTA 5 등을 최상옵션으로 즐길 수 있다.

케이스는 RAIJINTEK의 새로운 알루미늄 ATX 케이스인 RAIJINTEK THETIS WINDOW SILVER를 사용해 심플한 매력을 더했다. 또한, 사이즈가 360x360x210mm에 불과해 공간을 많이 차지 않아 공간 배치도 수월하다.

▲ 360x360x210mm의 작은 사이즈지만 갖출 건 다 갖췄다.

측면 강화유리 패널에는 RAIJINTEK IRIS 12 RAINBOW RGB 256 쿨링팬 과 RAIJINTEK ORCUS 240 수냉쿨러가 반짝이는 RGB 조명을 뽐낸다. 몬 스타 블러드베슬 38 슬리빙 케이블 오로라 컬러로 RGB LED와 깔맞춤을 한 것도 포인트다.

▲ 무지갯빛 슬리빙 케이블로 포인트를 더했다.

 

요즘 대세인 라이젠 수냉PC

몬스타기어 데블X 아레나

요즘 데스크톱 CPU의 대세는 AMD 라이젠이다. 몬스타기어 데블X 아레나는 이런 추세에 맞춰 AMD 라이젠 7 2700을 채택했다. 그래픽카드는 엔비디아 지포스 RTX 2060과 RTX 2070을 선택할 수 있다. 웬만한 게임은 물론 스트리밍, 그래픽 작업에도 안성맞춤이다.

케이스는 RAIJINTEK COEUS EVO를 선택했다. 이 케이스는 측면은 물론 전면, 상단도 강화유리 패널이 적용돼 RGB의 가능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빅타워 케이스이기 때문에 구매 후 부품을 추가할 공간도 넉넉히 준비돼 있다.

▲ RGB LED의 매력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설계됐다.

RAIJINTEK IRIS 12 RBW ADD-1 쿨링팬과 RAIJINTEK ORCUS 360 RBW 수냉쿨러는 이 커스텀PC를 더욱 밝게 빛내준다. RAIJINTEK PAXX-S를 이용해 그래픽카드를 세로로 세워 장착할 수 있으며, 몬스타 블러드베슬 38 슬리빙 케이블 블랙 컬러로 마무리해 깔끔하다.

▲ 고성능 RAIJINTEK 수냉쿨러로 발열을 최소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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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수담점 2019-04-24 15:45:17
일반사용자가 관리 못함.

일체형 수냉은 사실상 밀폐상태라 냉각수교체 필요없이 보상기간동안 고장만 아니면 사실상 펌프소켓에서 분히해 구르시 재도포해주는 정도에서 땡이고 이 분리작업도 공랭들 보다 쉬움. 가격도 공랭수준까지 내려오고.

공랭은 싼제품 많으니 고사양pc을 아니면 중저가용 모델들로 싸게 커버가능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