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대원미디어(대표: 정욱, 정동훈)는 일본 카도카와 게임즈가 제작한 닌텐도 스위치 및 PlayStation 4 전용 소프트웨어 ‘루트 레터 Last Answer’(이하 라스트 앤서)를 4월 4일 국내 정식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라스트 앤서는 2016년에 발매된 어드벤처 게임 ‘루트 레터’에 다양한 구성을 추가한 작품이다. 특히 원작 엔딩 후를 그린 후일담 ’해명편’이 새로운 시나리오로 수록되었다.
유명 캐릭터 디자이너 ‘미노보시 타로’의 매력적인 일러스트로 즐기던 기존의 ‘오리지널’ 모드에, 실제 배우가 연기한 ‘드라마’ 모드도 추가되어, 전작과는 다른 새로운 감각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고교 시절 펜팔 친구의 비밀을 밝히기 위한 미스터리한 여행을 그린 닌텐도 스위치 및 PlayStation 4 전용 어드벤처 게임, 라스트 앤서는 희망소비자가격 각 59,800원으로, 3월 27일부터 온라인 게임 스토어를 통해 예약판매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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