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조은혜 기자] 아임커머스는 최대 100W, 10Gbps 속도 및 4K UHD 영상을 지원하며, 단선을 최소화해 안정적인 전류 공급이 가능한 CPD100W 케이블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CPD100W는 E-MAKER IC를 탑재해 전류를 최적의 상태로 자동 조절한다. 또한, 고속충전이 가능한 애플 및 기타 디바이스에서도 적용 가능하다. CPD100W는 외장하드에도 연결이 가능하며 PD출력이 가능한 보조배터리와 닌텐도 스위치 및 노트북 충전도 할 수 있다.
USB IF 규격에 준하여 생산된 PD충전케이블 CPD100W는 충전 전력을 지원하는 애플의 맥북, 아이패드 충전 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LG 그램, 삼성 ALWAYS 9등 신규 노트북도 빠르게 충전이 가능하다. 또한 5A 지원으로 닌텐도 스위치와 스위치독 충전을 할 수 있으며, C타입으로 연결이 가능한 모든 기기에 호환된다.
USB 3.1 GEN2 최대 10Gbps의 안정적인 데이터 전송으로 PC 연결 시 영화 및 기타 데이터 전송에 노이즈가 없는 것도 특징 중 하나다. 일반 USB보다 최대 10배 이상의 전송 속도를 지원한다.
다중 레이어 보호 시스템으로 각 내부 케이블의 전력 및 데이터 손실을 막은 안정적인 내부 케이블 구조는 공간이 보이지 않게 촘촘하게 직조됐다. 이로 인해 열에 강하고 변형을 최소화한 외부 재질의 케이블과 더불어 인장강도가 높아 쉽게 끊어지지 않는다. 무엇보다 전기 절연성이 높아 전기적 쇼크가 최소화됐다.
또한, 일반 PD케이블로 불가능한 고화질의 UHD 영상 전송 출력을 지원하며, 모니터는 PD케이블을 통해서 전원 공급도 문제없다.
이음새 돌출이 없는 구조로 케이스와 연결 문제점을 줄여 파손의 위험으로부터 자유로운 것도 외부적 특징 중 하나다.
아임커머스 관계자는 “아임커머스 CPD100W 케이블은 더 빠르게 영상 및 자료를 전송하는 고성능 케이블”이라며 “대량 제품 인쇄를 통해 단체 및 회사용의 판촉물 및 고급 선물로도 손색이 없으며, 레이저 인쇄로 더욱 깔끔한 디자인을 유지한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