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네이버 쇼핑 노트북 받침대/쿨러 부문 1위에 빛나는 브랜드인 앱코가 더욱 업그레이드된 노트북 쿨링 패드 ‘NCORE NC40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 출시를 맞이해 특가행사도 진행한다.
이번 신제품 노트북 쿨링 패드는 현대인의 고질병인 거북목 현상 완화를 위해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한 제품으로, 장시간 노트북 사용으로 인해 거북목 증후군에 걸리기 쉬운 현대인에게 적합하다.
거북목 증후군이란 가만히 있어도 목이 거북이 목처럼 앞으로 굽어지는 경우로 일자목 증후군이라고도 한다. 눈높이가 낮은 모니터나 핸드폰을 장시간 내려다보면 발생되는 현상으로, 두통, 안구건조, 어깨통증, 목결림 등을 유발한다.
이러한 현상을 예방하려면 평소 습관이 중요한데 틈틈이 스트레칭하는 것과 더불어 매일 보는 모니터나 노트북의 높이를 눈높이에 맞게 조절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앱코 NC400을 사용하면 5단계 높이조절로 노트북의 시야각을 최적화할 수 있어 올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엔코어 NC400은 전면에 기본 장착된 185mm 쿨링팬이 노트북 내부의 열을 효율적으로 분산시키며, 금속 매쉬망을 통해 더 효과적인 쿨링 성능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좌우 측면에 LED가 장착되어 있어 화려한 RGB LED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버튼을 이용해 총 4가지 모드로 LED 효과를 변경할 수 있으며, LED 버튼과 +, - 버튼을 같이 누르면 LED ON/OFF 설정이 가능하다.
앱코 관계자는 “NC400은 잘못된 자세로 장시간 노트북 작업을 하는 현대인을 위해 개발된 제품으로, 자세교정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쿨링팬으로 노트북 발열도 방지해주는 앱코의 야심찬 신제품”이라고 전했다.
한편, 앱코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며 11가 쇼킹딜, 조이젠, 아이코다, 컴퓨존에서 3월 10일까지 특가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NC400 노트북 쿨링 패드를 할인된 가격인 22,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