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큐, 모바일 미니빔 프로젝터 GV1 완판 기념 이벤트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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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큐, 모바일 미니빔 프로젝터 GV1 완판 기념 이벤트 시행
  • 조은혜 기자
  • 승인 2019.03.04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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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조은혜 기자] 글로벌 디스플레이 전문 브랜드 벤큐 코리아와 GV1 공식 수입원 오진상사는 지난 2월 중순 출시한 모바일 프로젝터 GV1이 일주일만에 완판을 기록해, 이를 기념으로 추가 사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3월 한 달간 GV1 온라인 공식 대리점에서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60인치 족자형 스크린과 USB C타입 메모리(16GB)를 증정하는 이벤트다.

벤큐 모바일 LED 미니빔 프로젝터 GV1은 안드로이드 OS가 탑재되어 있으며, 가로, 세로 80mm, 높이 155mm의 컴팩트한 사이즈로 휴대성을 강조한 제품이다. 1m 거리에서 35인치를 투사할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와 iOS 모바일 운영 체제에서 스크린 미러링이 가능하다.

듀얼밴드(2.4GHz/5GHz) Wi-Fi와 블루투스 4.0을 지원하며, 무선 인터넷 환경이 아닌 곳에서는 모바일 핫스팟 기능을 이용해 스트리밍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여기에 USB Type-C 단자를 탑재해 USB Type-C 타입의 USB 메모리를 직접 연결하거나, 해당 단자를 지원하는 노트북과 연결해 영상 전송을 할 수 있다. 해당 단자로 모바일 기기 충전도 지원된다.

WVGA(854x480p) 해상도의 GV1은 약 15도까지 투사 각도를 움직여 화면을 쉽게 조절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화면의 사다리꼴 현상을 자동으로 보정하는 오토 키스톤 기능이 작동해 화면을 조정하는 번거로움 없이 바른 이미지를 구현할 수 있다.

GV1은 3,000mAh 내장배터리를 통해 전력 공급 없이 3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하다. 5W 챔버 스피커를 탑재해 블루투스 스피커로 사용해도 훌륭한 성능을 보여준다. A/S 기간은 무상 1년을 지원한다.

벤큐코리아 프로젝터 담당 전병렬 팀장은 “어린 자녀가 있는 부모는 유튜브 영상을 보여주면서도 아이의 눈 건강을 걱정하는 경우가 많은데, GV1은 태블릿 PC나 스마트폰과는 달리 한 번 벽에 투사된 화면을 보기 때문에 눈의 피로도가 현저히 낮다”라며 “24시간 항상 디스플레이 기기에 노출되는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제품”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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