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조은혜 기자] 나노휠 전동 킥보드 사용자를 위한 보험을 현대해상과 제휴하여 출시한다. 그동안 현행법과 제도가 미비해 제대로 보호받기 어려웠던 전동킥보드 사용자들을 안전하게 지키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노휠 제품을 구매 한(이전 구매자 포함) 모든 고객들은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13,000원이라는 부담되지 않는 금액으로 1년 동안 보장받을 수 있다.
보장내용은 사고로 인한 탑승자의 사망 및 후유장애 2,000만 원, 상해진단 위로금 3만 원(4주 이상), 골절 수술 30만 원 외에 전동킥보드를 사용 중 타인에게 손해를 입혔을 때 손해배상책임 300만 원 한도, 교통사고 벌금 2,000만 원 한도 및 변호사 선임비 500만 원 한도 비용도 보장한다.
그동안 전동 킥보드를 보험이 없어 불안한 마음으로 이용했던 사람들은 나노휠 전동킥보드 보험을 가입하여 안심하고 전동킥보드를 이용할 수 있다.
점점 전동킥보드의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안전에 대한 우려가 대두되고 있다. 전동킥보드와 같은 1인용 이동 수단 즉 퍼스널 모빌리티에 대한 관심과 우려가 공존하는 가운데 안전에 대한 장치(보험 가입, 안전구 착용, 안전 기준 속도 준수) 등을 준수하여 더 발전된 개인용 이동 수단의 문화가 확립되길 기대해 본다.
나노휠 전동킥보드 보험의 가입 및 보장 내용은 나노휠 홈페이지(https://bit.ly/2T3Dk6z) 공식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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